+ 최교수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요한 6:41~44)

colorprom 2016. 12. 27. 15:06

2016.12.24(토)


요 6:41-44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1.묵상하기


우리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옛사람과 세상의 흐름은 변화를 싫어합니다.

익숙한 것을 선호하며 하던 것을 계속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믿음 안에서 선한 결단을 내려도

습관이 나를 과거에 머물도록 발목을 잡아 행동의 변화를 이루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출생을 아는 유대인들의 수군거림을 보십시오.
그들은 자신들에게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모를 안다 했지만, 실상 그들이 아는 것은 지극히 지엽적인 것이었습니다.


우리 또한 이 말을 주의해야 합니다.
"내가 너를 아는데..."
누군가 내게 그렇게 말해도 주눅들 필요가 없고,

내가 누군가에 대해서 말할 때에도 단정짓지는 말아야 합니다.

우리를 아시는 분은 오로지 하나님 한 분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살리는 영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세상은 날 잘 모릅니다.
나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기 원하십니다.


2.기도하기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로지 주님으로부터 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제가 살고 싶습니다.
제 속사람이 참된 영의 양식을 먹고, 영의 열매를 맺으며 살기를 원합니다.
성령이여,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