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2016년 9월 8일 목요일
역대상 29:14~29:19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18 우리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준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오며
19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Everything Comes from God[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All of it belongs to you. -1 Chronicles 29:16
이 모든 물건이…다 주의 것이니이다-역대상 29:16
I was 18 years old when I got my first fulltime job,
and I learned an important lesson about the discipline of saving money.
I worked and saved until I had enough money for a year of school.
Then my mom had emergency surgery,
and I realized I had the money in the bank to pay for her operation.
나는 18세 때 처음으로 정식 직장을 갖고, 저축을 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는 일하며 저축하여 일 년치 학비에 충분한 돈을 모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위급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그때 나는 은행에 저축해둔 돈으로 어머니의 수술비용을 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My love for my mother suddenly took precedence over my plans for the future.
These words in the book Passion and Purity by Elisabeth Elliot
took on new meaning:
“If we hold tightly to anything given to us,
unwilling to let it go when the time comes to let it go
or unwilling to allow it to be used as the Giver means it to be used,
we stunt the growth of the soul.
It is easy to make a mistake here, ‘If God gave it to me’,
we say, ‘it’s mine. I can do what I want with it.’
No.
The truth is that it is ours to thank Him for and ours to offer back to Him,
. . . ours to let go of.”
그 순간 어머니를 향한 나의 사랑이 나의 장래 계획보다 더 우선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엘리엇이 쓴 《열정과 순결》이라는 책 내용 중 다음 문장이 나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놓아야 할 때에 놓지 않거나, 주신 분의 뜻대로 쓰지 않고 꼭 쥐고 있다면,
우리는 영혼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셨으니 이건 내 거야.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주신 것에 대해 주님께 감사하고, 그것을 주님께 다시 돌려드리는 것…
우리의 것을 놓아버리는 것이 참된 것입니다.”
I realized that the job I had received and the discipline of saving were gifts from God!
I could give generously to my family because I was sure
God was capable of seeing me through school another way, and He did.
나는 내게 주어진 일자리와 저축 습관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다른 방법으로 나의 학업을 인도하시리라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Today, how might God want us to apply David's prayer from 1 Chronicles 29:14,
“Everything we have has come from you,
and we give you only what you first gave us” (NLT).
전능하신 하나님은 역대상 29장 14절에서 다윗이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라고
기도한 것처럼, 오늘날 우리도 그와 같이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기를 얼마나 바라시는지 모릅니다.
- Keila Ochoa
주님, 우리 힘으로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압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 손을 벌려 주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주고받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우리의 믿음을 키워주소서.
- Everything belongs to God.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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