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colorprom 2016. 9. 5. 20:00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우리 주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로 하여금
우리가 그분 안에서 발견하는 충만함과 만족함을 세상에 반영하도록 계획하셨다.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사를 받고 있다.
그리고 그 은사를 나누어 줌으로써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한다.

온 하늘이 일어나서 사자들을 지상의 각 곳으로 보내어 구속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안,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 역시 그리스도의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분의 신비한 몸의 지체들이다.
그분은 머리시며 몸의 모든 지체들을 다스리고 계신다.
예수님은 친히 당신의 무한하신 자비로써 인간의 마음에 역사하고 계시며,
너무도 놀랍게 영적 변화를 이루어 주시므로 천사들은 놀라움과 기쁨으로 바라본다. 

주님을 특징지우는 이기심 없는 동일한 사랑은 그분을 진심으로 따르는 자들의 품성과 생애에 나타난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이 당신의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어
이 세상에 있는 동안 하나님이 찬양을 받으시도록 그분의 영광을 반사할 뿐 아니라
하늘의 빛으로 세상의 흑암을 비추기를 바라신다.
그리하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 5:14) 고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 교회증언 5권, 731.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Our Lord designed that His church should reflect to the world the fullness and sufficiency that we find in Him. 
We are constantly receiving of God’s bounty, and by imparting of the same we are to represent to the world the love and beneficence of Christ. While all heaven is astir, dispatching messengers to every part of the earth to carry forward the work of redemption, the church of the living God are also to be co-laborers with Christ. 
We are members of His mystical body. He is the head, controlling all the members of the body. Jesus Himself, in His infinite mercy, is working on human hearts, effecting spiritual transformations so amazing that angels look on with astonishment and joy. 
The same unselfish love that characterizes the Master is seen in the character and life of His true followers. Christ expects that men will become partakers of His divine nature while in this world, thus not only reflecting His glory to the praise of God, but illumining the darkness of the world with the radiance of heaven. Thus will be fulfilled the words of Christ: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 Testimonies for the Churches 5,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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