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원인에는 확실히 결과가 뒤따름

colorprom 2016. 6. 9. 19:34

원인에는 확실히 결과가 뒤따름

 

 

천연계에 심겨진 하나님 법칙하면 원인에는 결과가 따르는 것이 불변 진리이다

 

곡식을 거둔다는 것은 먼저 종자를 뿌렸음을 미한다여기에서 거짓은 용인되지 않는다

사람은 혹 동료를 속이고 자기가 한 적이 없는 어떤 봉사 행위에 대하여

찬사와 보수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천연계에는 속임수가 있을 수 없다

불충실한 농부에게는 그 수확이 그 잘못을 대변한다

크게 볼 때이 사실은 영적 세계에서도 사실이다.

 

악이 성공을 거두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학교에 무단결석하는 아이학업을 게을리 하는 학생

주인에게 유익을 끼치지 못하는 점원이나 하인

어떤 사업이나 직무 수행에 있어서 자기 책임에 대하여 성실하지 못한 자

이런 사람들은 그 잘못이 감춰져 있는 동안에는 자신들이 잘 하고 있다고 우쭐해 할 수도 있을 것이다그러나 그렇지 않다그들은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인생 수확은 품성이며이 품성이 현세와 내세 운명을 결정한다.

 

그리스도인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416-7.

 

 

Effect Follows Cause with Certainty

 

By the laws of God in nature, effect follows cause with unvarying certainty. The reaping testifies to the sowing. Here no pretense is tolerated. Men may deceive their fellowmen and may receive praise and compensation for service which they have not rendered. But in nature there can be no deception. on the unfaithful husbandman the harvest passes sentence of condemnation. And in the highest sense this is true also in the spiritual realm.

It is in appearance, not in reality, that evil succeeds. The child who plays truant from school, the youth who is slothful in his studies, the clerk or apprentice who fails of serving the interests of his employer, the man in any business or profession who is untrue to his highest responsibilities, may flatter himself that, so long as the wrong is concealed, he is gaining an advantage. But not so; he is cheating himself. The harvest of life is character, and it is this that determines destiny, both for this life and for the life to come.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Volume 2, 4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