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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시 135:5~18) (CBS)

colorprom 2016. 6. 7. 13:40

신비로운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2016년 6월 7일 화요일

 

시편 135:5~135:18

 

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 보다 위대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7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8 그가 애굽의 처음 난 자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9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표적들과 징조들을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보내셨도다

10 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11 곧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국왕이로다

12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13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14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그의 종들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으시리로다

 

15 결국의 우상은 은 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16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18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내용

 

풍성한 삶은 어디에서 옵니까?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이를 뒤집어 말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 우리의 삶이 풍성해진다는 것이 됩니다.

주님의 은혜가 우리 삶의 가장 귀한 자산입니다.
그 옛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의 백성,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그 은혜를 우리도 지금 누리게 되었습니다.

혈통으로 유대민족이 아니지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복을 누리는 바로 그 자리에서 찬양이 시작될 것입니다.

찬양 속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셨던 그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찬양 속에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찬양의 길을 따라 우리에게로 내려오실 것입니다.

그러니, 영원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해야겠습니다.(시135:13)

 

찬양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신비를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어둠을 빛으로 바꾸시고 고난 속에서 영광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오묘하심, 하나님의 신비를

대대로 찬양합시다.

 

"하나님은,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바다 밑 깊고 깊은 곳에서도, 어디에서나,

뜻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든, 다 하시는 분이다."(시135:6, 새번역)

 

기도

 

하나님의 오묘하고 신비로운 섭리를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