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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함 (베전 1:1~9)

colorprom 2016. 5. 13. 16:02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함 2016년 5월 13일 금요일

 

베드로전서 1:1~1:9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 Unseen, Yet Loved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함]
    Though you have not seen him, you love him. -1 Peter 1:8
  •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베드로전서 1:8

     

    Like others in the blogging community, I’d never met the man known to us as BruceC.

    Yet when his wife posted a note to the group to let us know that her husband had died,

    a string of responses from distant places showed we all knew we had lost a friend.

     

    블로그 커뮤니티의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브루스씨라고 알려진 사람을 만나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내가 우리 그룹에 자기 남편이 죽었다는 것을 공지했을 때, 먼 곳으로부터 온

    일련의 반응들은 우리 모두가 친구를 잃었음을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BruceC had often opened his heart to us.

    He talked freely about his concern for others and what was important to him.

    Many of us felt like we knew him.

    We would miss the gentle wisdom

    that came from his years in law enforcement and his faith in Christ.

     

    브루스씨는 자주 그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에 대한 그의 관심과 그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거리낌 없이 말했습니다.

    우리 중의 많은 사람들이 그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이 느꼈습니다.

    우리는 그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과 여러 해 동안 경찰생활을 하며 생긴 온화한 지혜를

    그리워하게 될 것입니다.

    In recalling our online conversations with BruceC,

    I gained a renewed appreciation for words written by a first-century witness of Jesus.

    In the first New Testament letter the apostle Peter wrote,

    he addressed readers scattered throughout the Roman Empire:

    “Though you have not seen [Christ], you love him” (1 Peter 1:8).

     

    브루스씨와의 온라인 대화를 회상하면서

    나는 예수님의 한 증인이 1세기에 썼던 말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신약성경 중 베드로 사도가 쓴 첫 번째 편지에서 그는 로마제국 전역에 흩어진 독자들에게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벧전 1:8)라고 말했습니다.

    Peter, as a personal friend of Jesus,

    was writing to people who had only heard about the one

    who had given them reason for so much hope in the middle of their troubles.

    Yet, as a part of the larger community of believers, they loved Him.

    They knew that at the price of His own life,

    He had brought them into the everlasting family of God.

     

    그 편지는 예수님의 가까운 친구인 베드로가

    고통의 와중에서도 큰 소망을 누릴 수 있는 이유를 주신 예수님에 관해 듣기만 한 사람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하지만 듣기만 했음에도 믿음의 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그들은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의 값으로 그들을 영원한 하나님의 가족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Mart DeHaan

     

    Lord, we have never seen You, yet we believe in You and love You.

    Strengthen our love for ou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who love You as well.

    Make us one community in You.

     

    주님, 우리는 주님을 본적이 없지만 믿고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더욱 사랑하게 해주시고,

    주님 안에서 우리가 한 식구가 되게 해주소서. 

     

    Our love for Christ is only as real as our love for our neighbor.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은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나타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