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님의 보호 아래 2016년 5월 15일 일요일
시편 139:1~139:18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Always In His Care [항상 주님의 보호 아래]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you perceive my thoughts from afar. -Psalm 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시편 139:2
Veteran news reporter Scott Pelley
never goes on assignment without his travel essentials-a shortwave radio, camera,
indestructible suitcase, laptop computer, phone,
and an emergency locator beacon that works anywhere.
“You extend the antenna, push two buttons, and it sends a signal to a satellite
connected to the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Pelley says.
“It tells them who and where I am.
Depending on what country you’re in, they’ll either send a rescue team-or not”.
(AARP The Magazine)
Pelley has never needed to use the beacon, but he never travels without it.
경험이 많은 방송기자 스콧 펠리는 그의 필수 여행물품들 없이는 아예 취재하러 나가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단파 라디오, 카메라, 튼튼한 여행가방, 노트북 컴퓨터, 전화기,
그리고 어디서나 작동하는 비상 위치표시기입니다.
펠리는 말합니다.
“안테나를 뽑고 버튼 두 개를 누르면 국립 해양기상청에 연결된 인공위성에 신호가 전달됩니다.
이 신호는 내가 누구이며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신호를 받은 기상청은 신호를 보낸 위치가 어느 나라인가에 따라
구조팀을 보낼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합니다.”(AARP 잡지).
펠리는 아직까지 한 번도 이 비상 위치표시기를 사용한 적이 없지만
여행할 때마다 지니고 다닙니다.
But when it comes to our relationship with God,
we don’t need radios, phones, or emergency beacons.
No matter how precarious our circumstances become,
He already knows who and where we are.
The psalmist celebrated this as he wrote,
“You have searched me, Lord, and you know me. . . .
You are familiar with all my ways” (Ps. 139:1-3).
Our needs are never hidden from God, and we are never separated from His care.
그러나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라디오나 전화기, 혹은 비상 위치표시기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불안하게 변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에 있는지 이미 알고 계십니다.
시편기자는 이것을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시 139:1-3).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고, 우리를 그분의 보호 아래 두십니다.
Today, we can say with confidence,
“If I rise on the wings of the dawn, if I settle on the far side of the sea,
even there your hand will guide me, your right hand will hold me fast" (vv. 9-10).
오늘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9-10절).
The Lord knows who we are, where we are, and what we need.
We are always in His care.
하나님은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십니다.
우리는 언제나 주님의 보호 아래 있습니다. -David McCasland
O Lord, we praise You for Your never-ending love and your never failing care.
오 주님,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보호하심을 찬양합니다.
We are always in His care.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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