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2 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습니다.
쓰면 뱉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야 하지요.
달면 삼켜야 하고요.
원수는 꼭 갚아야 하고요.
다 그런 걸 왜 그리 힘들어 하십니까?
늘 그래 왔는데,
전 아직도 힘들어 합니다.
사람 사는 대로 사는 것도 힘들고,
말씀대로 사는 것도 힘들고.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드니 말씀대로 살면서 힘들어 볼까 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12장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