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의 생활이란 곧 싸움
이 세상에서의 생활이란 곧 싸움이며,
우리에게는 우리의 정신을 파괴시키고자 자지도 않고 항상 엿보고 있는 원수
곧 우리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버리신 우리의 귀하신 구세주에게서 돌아서도록 유혹하는 원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질까요, 혹은
이기적인 욕구 충족의 길로 가다가 영원한 복락을 상실할까요?
우리는 죄를 지어서도 안 되며 하나님의 율법을 욕되게 해서도 안 됩니다.
이 세상에서 어떻게 돈을 가장 많이 벌 수 있을까가 우리의 관심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겨야 할까?
하나님을 섬길까, 바알을 섬길까? 따위의 질문이 우리의 질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
나는 세상 끝에 가서야 모든 행복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 않습니다.
나는 살아가면서도 행복을 얻습니다.
시련과 고통을 당할지라도 나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협착하고 험한 길을 갈 때 주님께서 바로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는 그분과 교제할 수 있으며, 모든 짐을 대신 져 주시는 분께
‘주님, 제가 이제 더이상 이 모든 짐들을 질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면서
우리의 모든 짐을 맡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께서,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30)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이 사실을 믿습니까?
나는 이것을 시험해 보았습니다. 나는 그분을 사랑합니다. 진정 사랑합니다.
나는 그분께 한없는 매력을 느낍니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분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This life is a conflict, and we have a foe who never sleeps,
who is watching constantly to destroy our minds and lure us away
from our precious Saviour, who has given His life for us.
Shall we lift the cross given us? or shall we go on in selfish gratification,
and lose the eternity of bliss?
We cannot afford to sin; we cannot afford to disgrace the law of God.
The question should not be, Shall I serve God? Shall we serve God, or Baal?
‘Choose you this day whom ye will serve;’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Joshua 24:15.
“I do not look to the end for all the happiness; I get happiness as I go along.
Notwithstanding I have trials and afflictions, I look away to Jesus.
It is in the strait, hard places that He is right by our side, and we can commune with Him, and lay all our burdens upon the Burden Bearer,
and say, ‘Here, Lord, I cannot carry these burdens longer.’
Then He says to us,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Matthew 11:30.
Do you believe it? I have tested it. I love Him; I love Him.
I see in Him matchless charms. And I want to praise Him in the kingdom of God.
- Life Sketches of Ellen G. White,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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