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이신 하나님 2016년 4월 19일 화요일
시편 42:1~42:11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The God Who Paints [화가이신 하나님]
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 -v. 2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Nezahualcoyotl (1402?1472) may have had a difficult name to pronounce,
but his name is full of significance.
It means “Hungry Coyote,” and this man’s writings show a spiritual hunger.
As a poet and ruler in Mexico before the arrival of the Europeans, he wrote,
“Truly the gods, which I worship, are idols of stone that do not speak nor feel. . . .
Some very powerful, hidden and unknown god is the creator of the entire universe.
He is the only one that can con-sole me in my affliction
and help me in such anguish as my heart feels;
I want him to be my helper and protection.”
네사왈코요틀(1402-1472)이란 이름은 발음하기는 힘들지 몰라도 의미심장한 이름입니다.
그 뜻은 “배고픈 코요테”인데, 이 사람의 글은 영혼의 목마름을 잘 보여줍니다.
시인이면서 유럽인들이 들이닥치기까지 멕시코의 왕이었던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내가 숭배하는 신들은 사실 말도 못하고 느낄 수도 없는 돌로 된 우상이다. …
어떤 매우 강력하고, 감추어져 있으며, 알려지지 않은 신이 이 온 우주의 창조자이다.
오직 그만이 나의 고통 중에 나를 위로할 수 있고,
나의 심장에 느껴지는 고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나는 그가 나를 도와주고 지켜주기를 원한다.”
We cannot know if Nezahualcoyotl found the Giver of life.
But during his reign he built a pyramid to the “God who paints things with beauty,”
and he banned human sacrifices in his city.
우리는 네사왈코요틀이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만났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통치기간 중에 그는 “아름답게 그리시는 하나님”께 바치는 피라미드를 건축하였고,
그의 도시에서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것을 금지시켰습니다.
The writers of Psalm 42 cried out, “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 (v.2).
Every human being desires the true God, just as “the deer pants for streams of water”. (v. 1)
시편 42편의 저자는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한다”(2절)고 울부짖습니다. 실로 모든 사람이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1절) 참 하나님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Today there are many Hungry Coyotes
who know that the idols of fame, money, and relationships can’t fill the void in their souls. The Living God has revealed Himself through Jesus,
the only one who gives us meaning and fulfillment.
This is good news for those who are hungry for the God who paints things with beauty.
오늘날 많은 ‘배고픈 코요테’들이,
명예나 돈, 그리고 관계의 우상들이 그들의 공허한 영혼을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미를 주시고 채워주시는 유일한 분,
예수님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이것은 만물을 아름답게 그리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입니다.- Keila Ochoa
Lord, You are the one my soul needs.
Only You can bring meaning and fulfillment to my life.
You are the one my heart cries out for. I put my hope in You.
주님, 주님은 내 영혼이 필요로 하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내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고 채워줄 수 있습니다.
주님은 내 심장이 울부짖으며 찾는 유일한 분이시며 나의 희망이십니다.
Beneath all of our longings is a deep desire for God.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에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갈망이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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