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있는 전술 2016년 4월 18일 월요일
역대하 20:1~20:13
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하 한지라
2 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
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5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6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7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주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8 그들이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주를 위해 건축하고 이르기를
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10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돌이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11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12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13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Unconventional Tactics [개성 있는 전술]
We do not know what to do, but our eyes are on you. -v. 12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In 1980, a woman hopped on a subway during the Boston Marathon.
No big deal, except for one small detail.
She was supposed to be running the marathon!
Later, witnesses saw her jump into the race less than a mile from the finish line.
She finished well ahead of all the other female runners, and oddly,
she wasn’t winded or even sweating much.
For a brief time she looked like the winner.
1980년 보스턴 마라톤경기 도중에 한 여자가 지하철에 올라탔습니다.
한 가지 조그만 사항만 제외한다면 별 일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마라톤을 ‘달려야’ 했던 것입니다!
나중에 그녀가 결승선 1마일 이전 지점에서 달리기 경주에 뛰어드는 것을 본 증인들도 있습니다. 그녀는 다른 어떤 여자선수보다도 훨씬 빨리 도착했지만,
이상하게도 숨이 차지도, 땀을 많이 흘리지도 않았습니다.
잠깐 동안은 그녀가 우승자인 듯 보였습니다.
In a conflict long ago,
a people who were losing a battle found a more honorable way to win.
When messengers told King Jehoshaphat,
“A vast army is coming against you from Edom,” he was terrified (2 Chron. 20:2-3).
But instead of turning to typical military tactics, Jehoshaphat turned to God.
He acknowledged God’s supremacy and admitted his own fear and confusion.
“We do not know what to do, but our eyes are on you” (v.12).
Then the king chose singers to lead the army into battle. Instead of a war cry,
they sang of God’s love(v. 21).
The result was startling.
Their enemies turned on each other (vv. 22-24).
In the end, “The kingdom of Jehoshaphat was at peace,
for his God had given him rest on every side” (v. 30).
오래전의 한 전투에서, 지고 있던 사람들이 이길 수 있는 더 명예로운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어떤 사람이 여호사밧 왕에게 와서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온다”고 하자
그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대하 20:2-3).
그러나 여호사밧은 전형적인 군사전략에 의존하는 대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모든 것보다 뛰어나시다는 것과 자신이 두렵고 혼란스럽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12절).
그런 다음 왕은 노래하는 자들을 뽑아 전투에 나갈 군대를 이끌게 했습니다.
전쟁의 외침 대신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했습니다(21절).
그 결과는 정말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원수들이 서로 싸웠습니다(22-24절).
마침내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30절).
Life can ambush us with overwhelming challenges.
Yet our fear and uncertainties give us the opportunity to turn to our all-powerful God.
He specializes in the unconventional.
사는 날 동안 감당치 못할 시련들이 우리를 덮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두려움과 불확실성은
우리에게 우리의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하나님은 개성 있는 일에 전문가이십니다. -Tim Gustafson
Lord, You are not the source of confusion or fear, but of strength and peace.
We exchange our panicky plans for Your amazing answers.
Encourage us as we wait for You.
주님, 주님은 혼란과 공포의 근원이 아니라 능력과 평화의 근원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겁에 질린 계획들을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들로 바꾸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에게 용기를 주옵소서.
Our God is never predictable, but He is unfailingly reliable.
우리 하나님은 결코 예측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신뢰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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