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너나 잘하세요~*^^*

colorprom 2016. 3. 3. 10:55

2016년 3월 3일, 오늘 CBS의 글 [요한 13:12~20]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겨라! 2016년 3월 3일 목요일

 

요한복음 13:12~13:20

 

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묵상과 삶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는 이유는 세상 가운데서 아버지와 아들을 드러내기 위한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며 그분의 일을 성취 하셨던 것처럼,

제자들은 예수님의 명령을 따를 때 그들의 존재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써 그분과 연합한 그분의 백성으로 편입된 우리들에게도 이것은 동일한 진리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보이신 본을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주와 선생이 되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처럼,

우리가 마주하는 형제자매들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섬겨야 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가 돌보고 사랑해야 할 사람들을 떠올려 봅시다.

영적인 관계로 맺어주신 사람들을 기억하며 기도함으로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행동을 묵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이 평화로운 삶을 위해 지혜롭게 사회를 조직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바울사도는 로마서 13장 1절에서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부모님과 같은 권위를 가진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회의 다양한 법과 질서를 따르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런 노력들이 사회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유용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보다 더 진취적인 것을 그분의 제자들에게 권면하십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라!”

주인이시고 선생님이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처럼

큰 자들이 작은 자들을 섬길 때, 하나님의 축복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권력자들이 약자들을 섬기기 위해 권세를 사용할 때, 진정한 평화가 올 것입니다.

우리에게 맡기신 작은 자들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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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누가 작은 자이고 누가 큰 자인가...싶을 때가 있다.

어쩌면 내가 큰 자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 스스로는 작은 자라고 여기고 있는지도 모르지?

그러면...그러면서...서로 갸웃~하게 될 지도!  ㅎ~

 

에이~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요?!!!  ㅎ~*^^*

그저, 하나님과 나의 관계만 생각할 일이다.

- 너나 잘해라!!!

- 넵!!!  *^^*

 

(요한과 나의 관계가 너와 무슨 관계냐?  베드로,너는 네 할 일, 내 양을 먹이는 일이나 생각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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