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과 섬김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누가복음 9:1~9:17
1 예수께서 12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7 분봉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여 하니
이는 어떤 사람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8 어떤 사람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옛 선지자 한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9 헤롯이 이르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며
그를 보고자 하더라
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11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14 이는 남자가 한 5000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50 명씩 앉히라 하시니
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 예수께서 떡 5 개와 물고기 2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 앞에 놓게 하시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12 바구니를 거두니라
Solitude and Service [고독과 섬김]
He welcomed them and spoke to them about the kingdom of God,and healed those who needed healing. -v. 11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Comedian Fred Allen said,
“A celebrity is a person who works hard all his life to become well-known,
then wears dark glasses to avoid being recognized.”
Fame often brings loss of privacy along with a relentless frenzy of attention.
코미디언 프레드 앨런은 “저명인사란 유명해지기 위해서 그의 일생동안 열심히 일하고는,
유명해진 후에는 주목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명성은 종종 대중의 지나치리만큼 광적인 시선과 더불어 개인 사생활의 상실을 가져옵니다.
When Jesus began His public ministry of teaching and healing,
He was catapulted into the public eye and thronged by people seeking help.
Crowds followed Him wherever He went.
But Jesus knew that having regular time alone with God
was essential to maintaining strength and perspective.
예수님이 가르침과 치유의 공적인 사역을 시작하셨을 때,
대중의 눈앞에 노출된 주님은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로 에워싸이게 되었습니다.
군중들은 주님이 어느 곳에 가시든지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홀로 하나님과의 정기적인 교제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능력과 사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After Jesus’ 12 disciples returned from their successful mission
“to proclaim the kingdom of God and to heal the sick,”
He took them to a quiet place to rest (Luke 9:2,10).
Soon, however, crowds of people found them and Jesus welcomed them.
He “spoke to them about the kingdom of God, and healed those who needed healing”. (v. 11) Instead of sending them away to find food,
the Lord provided an outdoor picnic for 5,000! (vv. 12-17).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든 자를 고치는”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후, 주님은 그들을 데리고 조용한 곳으로 가서 쉬게 하셨습니다(눅 9:2, 10).
그러나 곧 군중들이 그들을 찾아내자 예수님은 그들을 영접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을 고치셨습니다”(11절).
그리고 음식을 구하러 그들을 보내시지 않고, 주님께서 오천 명을 야외에서 친히 먹이셨습니다(12-17절).
Jesus was not immune to the pressure of curious and hurting people,
but He maintained the balance of public service and private solitude
by taking time for rest and for prayer alone with His Father (Luke 5:16).
예수님도 여러 별난 사람들이나 상처 주는 사람들에게서 오는 압박에서 자유롭지 않으셨지만,
시간을 내어 쉬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홀로 기도하심으로써
공적인 섬김과 개인적인 고독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셨습니다(눅 5:16).
May we follow our Lord’s example as we serve others in His name.
우리도 주님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길 때 주님의 모범을 따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David McCasland
Dear Father,
as Jesus Your Son and our Savior honored You in solitude and service to others,
may we follow His example in our lives.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아들이자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께서 고독과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
당신을 영화롭게 하셨듯이, 우리도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모범을 따르게 하소서.
Turning down the volume of life allows you to listen to God.
삶의 볼륨을 줄이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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