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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목소리 (하박국 3:16~19)

colorprom 2016. 2. 20. 02:30

믿음의 목소리 2016년 2월 19일 금요일

 

하박국 3:16~3:19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 The Voice of Faith [믿음의 목소리]

    Though the fig tree does not bud . . .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vv. 17~18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 The news was numbing. The tears came so quickly that she couldn’t fight them.
  • Her mind raced with questions, and fear threatened to overwhelm her.
  • Life had been going along so well,
  • when it was abruptly interrupted and forever changed without warning.
  • 참으로 망연케 하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녀는 너무 빨리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속에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고, 두려움이 그녀를 압도했습니다.

  • 삶의 모든 것이 참으로 순탄했었는데, 아무런 경고도 없이 갑작스레 삶이 뒤틀어지면서

    영원히 바뀌어버렸습니다.

    Tragedy can come in many forms the loss of a loved one, an illness, the loss of wealth

  • or our livelihood. And it can happen to anyone at anytime.

     

     

  • 비극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병이 들거나, 우리의 재산이나 살림을 잃는 것과 같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무 때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Although the prophet Habakkuk knew that tragedy was coming,

    it still struck fear in his heart.

    As he waited for the day when Babylon would invade the kingdom of Judah,

    his heart pounded, his lips quivered, and his legs trembled (Hab. 3:16).

    비록 하박국 선지자는 비극이 다가오고 있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 여전히 그의 마음은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바벨론이 유다 왕국을 침략해오는 날을 기다리는 동안 그의 가슴은 쿵쾅거렸고 그의 입술은 떨렸으며

    그의 다리도 부들부들 떨렸습니다(합 3:16).

    Fear is a legitimate emotion in the face of tragedy, but it doesn’t have to immobilize us.

    When we don’t understand the trials we are going through,

    we can recount how God has worked in history (vv. 3-15).

    That’s what Habakkuk did.

    It didn’t dispel his fear,

    but it gave him the courage to move on by choosing to praise the Lord (v. 18).


    비극에 직면했을 때 당연히 두려움의 감정을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를 마비시키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시련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하나하나 열거해볼 수 있습니다(3-15절).

    하박국이 바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두려움이 떨쳐지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쪽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그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18절).

    Our God who has proven Himself faithful throughout the years is always with us.

    Because His character doesn’t change,

    in our fear we can say with a confident voice of faith,

    “The Sovereign Lord is my strength!” (v. 19). - Poh Fang Chia

     

    역사를 통하여 신실하신 분이심을 계속 입증해 오신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항상 변함없으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울 때 믿음의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19절).

     

    Dear Lord, when my world is turned upside down, help me to trust You.

    You have always been faithful to me.

    사랑하는 주님, 내 삶이 완전히 뒤집혀지더라도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은 언제나 저에게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 We can learn the lesson of trust in the school of trial.
  •  

  • 우리는 ‘시련’이라는 학교에서 ‘신뢰’라는 과목을 배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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