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 네 가지 보는 법 (시 77:1~12)

colorprom 2016. 2. 20. 14:11

네 가지 보는 법 2016년 2월 20일 토요일

 

시편 77:1~77:15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4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5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6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8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9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10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잘못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11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12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14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셀라)

 

  • Four Ways to Look [네 가지 보는 법]
    I will consider all your works and meditate on all your mighty deeds. - v. 12
  •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Joan was struggling with some difficult issues with her children

    when she sat down for a worship service.

    Exhausted, she wanted to “resign” from motherhood.

    Then the speaker began to share encouragement for those who feel like quitting.

    These four thoughts that Joan heard that morning helped her to keep going:

     

    조앤이 예배드리려고 앉았을 때, 그녀는 아이들로 인한 어려운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기진맥진하여 그녀는 어머니의 직분에서 ‘사임’하고 싶었습니다.

    그때 설교자가 그만두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날 아침에 들은 다음의 4가지 생각이 조앤으로 하여금 그녀의 직분을 계속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Look up and pray.

    Asaph prayed all night long and even expressed feelings that

    God had forgotten and rejected him (Ps. 77:9-10).

    We can tell God everything and be honest about our feelings.

    We can ask Him anything.

    His answer may not come right away or in the form we want or expect,

    but He won’t criticize us for asking.

     

    첫째, 위를 바라보며 기도하십시오.

    아삽은 밤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이 그를 잊으시고 버리신 것 같은 느낌을 표현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시 77:9-10).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으며 우리의 감정에 솔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떤 것도 간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곧바로 오지 않거나 우리가 기대하거나 바라는 형태로 오지 않을지 몰라도

    우리가 간구한 것을 하나님은 책망하지 않으십니다.

    Look back and remember what God has done in the past for you and others.

    Asaph didn’t talk to God only about the pain;

    he also recalled God’s power and mighty works for him and God’s people.

    He wrote, “I will remember the deeds of the Lord;

    yes, I will remember your miracles of long ago” (v. 11).

     

    둘째, 뒤돌아보고 지난 날 하나님이 당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셨는지 기억하십시오.

    아삽은 단지 그의 고통만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와 하나님의 백성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기억하였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11절)라고 썼습니다.


    Look forward. Think about the good that might come out of the situation.

    What might you learn? What might God want to do?

    What do you know He will do because His ways are perfect? (v.13).

     

    셋째, 앞을 바라보십시오. 그 상황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 좋은 것을 생각하십시오.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실까요?

    하나님의 방법은 완전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려는지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13절).


    Look again. This time look at your circumstances with eyes of faith.

    Remind yourself that He is the God of great wonders and can be trusted (v. 14).

     

    넷째, 다시 보십시오. 이 시간 믿음의 눈으로 당신의 상황을 보십시오.

    그분은 참으로 놀라우시며 신뢰할 만한 하나님이심을 당신 자신에게 확인시키십시오(14절).

    May these ideas help us gain perspective and keep moving in our faith journey

    with Jesus.

     

    이 생각들이 우리로 믿음의 눈을 갖고 주님과 함께 믿음의 여정을 지속해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Anne Cetas

     

    Lord, I can’t help but see my problems.

    Help me not to be discouraged and weary,

    but to see You in the midst of them.

     

    주님, 저는 제 문제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낙망하거나 지치지 않고 문제들 가운데에서 주님을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Our problems are opportunities to discover God’s solutions.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이다.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만히 있으라 (시 46:1~11)  (0) 2016.02.22
    산에서 본 광경 (빌 4:8~13)  (0) 2016.02.21
    믿음의 목소리 (하박국 3:16~19)  (0) 2016.02.20
    고독과 섬김 (누가 9:1~17)  (0) 2016.02.20
    문 열기 (마태 28:16~20)  (0) 201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