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겸손의 뿌리로부터

From the root of true humility

참된 겸손의 뿌리로부터

 

From the root of true humility springs the most precious greatness of mind—greatness

which leads men to conform to the image of Christ.

 

참된 겸손의 뿌리로부터 가장 귀중한 마음의 위대함이 솟아나는 바

그것은 곧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도록 인도하는 위대함이다.

 

Those who possess this greatness gain patience and trust in God.

Their faith is invincible.

Their true consecration and devotion keep self hidden.

The words that fall from their lips

are molded into ｅxpressions of Christlike tenderness and love.

Having a sense of their own weakness,

they appreciate the help which the Lord gives them,

and they crave His grace that they may do that which is right and true.

 

이 위대함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은 인내와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갖게 된다.

그들의 믿음은 정복할 수 없다.

그들의 참된 헌신과 신앙심 속에는 자신을 나타냄이 없다.

그들의 입술로부터 나오는 말은 그리스도와 같은 온유함과 사랑을 품는다.

저희 자신의 연약함을 알므로 저들은 바르고 참되게 행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도우심을 감사하고 주님의 은혜를 갈망한다.

 

By their manner, their attitude, and their spirit,

they carry with them the credentials of learners in the school of Christ.

 

그들의 방법과 태도, 그리고 그들의 정신으로

그들은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자들임을 나타낸다.

 

- That I May Know Him,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