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2015년 9월 8일 화요일
여호수아 5:13~6:2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God’s Plans
What do you want your servant to do? - v. 14 (NLT)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An army officer may have an overall plan,
but before each battle he has to receive and give out new instructions.
Joshua, a leader of the Israelites, had to learn this lesson.
After God’s people spent 40 years in the wilderness,
God chose Joshua to lead them into the land He had promised to them.
군대의 지휘관은 전체적인 계획은 갖고 있으나,
전투에 나가기 전 언제나 새로운 지침을 받고 또 전달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 여호수아도 이 교훈을 배웠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을 지낸 후,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선택하셔서 약속의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게 하셨습니다
The first stronghold they faced was the city of Jericho.
Before the battle, Joshua saw the “commander of the Lord’s army”
(probably the Lord Himself) standing opposite him with His sword drawn in His hand.
Joshua fell on his face and worshiped.
In other words, he recognized God’s greatness and his own smallness.
Then he asked, “What message does my Lord have for his servant?” (Josh. 5:14).
Joshua experienced victory at Jericho because he followed the Lord’s instructions.
그들이 부딪친 첫 번째 난관은 여리고 성이었습니다.
전투 직전에 여호수아는 그의 맞은편에서 손에 검을 쥐고 서있는 (아마도 주님 자신이었을지도 모를) “하나님 군대의 사령관”을 보았습니다. 여호수아는 즉시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그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자신의 아주 작은 모습을 깨닫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수 5:14)라고 여쭈었습니다.
하나님의 지시를 따랐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여리고에서 승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On another occasion, however,
Joshua and his people “did not inquire of the Lord” (9:14).
As a result, they were deceived into making a peace treaty with the people of Gibeon,
enemies in the land of Canaan.
This displeased the Lord (vv. 3-26).
그러나 여호수아와 그의 백성들이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던”(수 9:14) 때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가나안 땅에 있는 적인 기브온 사람들에게 속아 그들과 평화조약을 맺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기뻐하시지 않았습니다(3-26절).
We too are dependent on the Lord as we face life’s struggles.
He longs for us to come near to Him today in humility.
And He’ll be there again for us tomorrow. - Keila Ochoa
우리도 살면서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그분께 다가오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그리고 내일도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
In what area do you need God’s guidance today?
Ask God to lead the way.
오늘 어떤 부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까?
길을 인도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Spiritual victory comes to those who humble themselves and seek God’s will.
영적인 승리는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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