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쓰러지게 한 아내의 한마디
기막히게 예쁜 두 딸을 가진 중년의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평생 소원이던 아들 하나를 더 보기로 하였다.
몇 달을 노력한 끝에 드디어 부인이 임신을 하게 되었고
9개월 후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았다.
기쁨에 들 뜬 남편은 아이를 보러 신생아실로 달려갔다.
그러나 아이를 보는 순간 남편은
생전 처음 보는 못 생긴 얼굴에 몸을 부르르 떨어야 했다.
남편은 당장 부인에게 달려가
남편 : 여보!! 저 아이가 내 아이일 수가 없어!
저기 나의 예쁜 두 딸을 보라고.
그리고 나서 남편은 부인을 험한 얼굴로 쳐다보더니
남편 : 당신 혹시 나 몰래 딴 남자 만난거 아냐???
*
*
*
*
*
*
*
부인 : (상냥하게 미소지으며) 이번에는 아니야~*^^*
'유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어느 중년남자 다이어트 (0) | 2015.09.19 |
---|---|
전국 무와 고구마 대회 (0) | 2015.08.31 |
남편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0) | 2015.08.17 |
[도원결의] (0) | 2015.08.06 |
아이쿠, 우리 손주새끼 ! (0) | 2015.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