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싸움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사사기 2:11~2:22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들의 조상들보다 더욱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명령한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이방 민족들을 다시는 그들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Pencil Battle
They did not cease from their own doings nor from their stubborn way. -v. 19
그들이…그들의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As I learned to write my letters, my first-grade teacher insisted that
I hold my pencil in a specific way.
As she watched me, I held it the way she wanted me to.
But when she turned away, I obstinately reverted the pencil to the way
I found more comfortable.
내가 글쓰기를 배울 때, 초등학교 일학년 담임선생님은 연필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선생님이 나를 볼 때는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잡았지만,
선생님이 돌아서면 고집스럽게 내가 편한 대로 연필을 잡았습니다.
I thought I was the secret winner in that battle of the wills,
and I still hold my pencil in my own peculiar way.
Decades later, however, I realize that my wise teacher knew
that my stubborn habit would grow into a bad writing practice
that would result in my hand tiring more quickly.
나는 그 의지의 싸움에서 내가 이겼다고 혼자 생각하였고, 아직도 내 방식대로 연필을 잡습니다.
하지만 수십 년이 지난 후 깨달은 일이지만,
나의 고집스런 버릇이 손에 피로를 더 빨리 주는 나쁜 쓰기 습관으로 발전한다는 것을
현명한 선생님은 이미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Children rarely understand what is good for them.
They operate almost entirely on what they want at the moment.
Perhaps the “children of Israel” were aptly named
as generation after generation stubbornly insisted on worshiping the gods of the nations around them rather than the one true God.
Their actions greatly angered the Lord because He knew what was best,
and He removed His blessing from them (Judg. 2:20-22).
아이들은 자신들에게 무엇이 유익한지를 잘 모릅니다.
그들은 전적으로 즉흥적으로 원하는 것에 따라 행동합니다.
그래서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보다 주변 나라들의 우상들을 고집스럽게 숭배했던 세대들에게
“이스라엘의 아이들”이라는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준 것 같습니다.
그들의 행동은 무엇이 최선인지를 아시는 하나님을 진노케 하였고,
하나님은 그들의 축복을 거두셨습니다(삿 2:20-22).
Pastor Rick Warren says,
“Obedience and stubbornness are two sides of the same coin.
Obedience brings joy, but our stubbornness makes us miserable.”
릭 워렌 목사는 말합니다.
“순종과 고집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순종은 기쁨을 주지만, 우리의 고집은 우리를 비참하게 만든다.”
If a rebellious spirit is keeping us from obeying God, it’s time for a change of heart.
Return to the Lord; He is gracious and merciful. - Cindy Hess Kasper
우리의 반항심이 우리로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게 한다면, 이제는 마음을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주님께로 돌아오십시오. 주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 분이십니다.
Heavenly Father, You are loving and gracious,
and eager to forgive when we return to You.
May we pursue you with our whole heart
and not cling to our stubborn tendency to want things our way.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은혜로우시며,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킬 때 기꺼이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온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고,
우리 뜻대로 얻으려는 고집에 의지하지 않게 해주소서.
First we make our habits; then our habits make us.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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