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6일, 월요일
메르스를 잡기는 했는지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왜 처음과 많이 다른가요?
익숙해 져서 그런가요, 아니면 잊혀지는 건가요, 아니면 방법이 없으니 그냥 사는 건가요?
아무튼 메르스를 잡았든,이겨냈든 상관없이 메르스에서 벗어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다행입니다.
메르스 보다 더한 일들도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너무 놀라지 말고 조심하며 서로 배려하며 살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힘으로 안되는 것이 어디 하나 둘입니까?
안되는 것은 안되는 대로 괜찮습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는 나폴레옹과,
"나에게 불가능은 없다"라는 해병대가 있기는 합니다.
월요일 입니다.
충만한 한 주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