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온유한 사람들은 구주의 지도함을 받는다

colorprom 2015. 6. 27. 17:28

온유한 사람들은 구주의 지도함을 받는다

 

 

모세는 그들의 비난을 불평없이 침묵으로 참았다.

모세가 백성들의 불신과 불평, 그의 변함없는 조력자가 되어야 할 사람들의 교만과 시기에 대하여

참을 수 있는 준비를 갖춘 것은

미디안에서의 수고와 기다리는 세월 동안에 얻은 경험

곧 그 곳에서 계발한 겸손과 인내의 정신이었다.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였다.

바로 이것이 그로 하여금 다른 모든 사람 위에 뛰어나게 하나님의 지혜와 지도를 받게 한 이유이다.

 

성경은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25:9)고 말한다.

 

온유한 사람들은 가르치기 쉽고 가르침을 받기 원하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지도하신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고자 하는 진지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

구주께서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을…알리라( 7:17)고 약속하신다.

 

The meek are guided by the Lord

 

Their accusations were borne by Moses in uncomplaining silence.

It was the experience gained during the years of toil and waiting in Midian

the spirit of humility and long-suffering there developed—

that prepared Moses to meet with patience the unbelief and murmuring of the people

and the pride and envy of those who should have been his unswerving helpers.

 

Moses “was very meek, above all the men which were upon the face of the earth,” and

this is why he was granted divine wisdom and guidance above all others.

 

Says the Scripture,

“The meek will He guide in judgment: and the meek will He teach His way.” Psalm 25:9.

 

The meek are guided by the Lord, because they are teachable, willing to be instructed.

They have a sincere desire to know and to do the will of God.

The Saviour’s promise is, “If any man will do His will, he shall know of the doctrine.”

John 7:17.

 

- Patriarchs and Prophets,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