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죄인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려고 할 때

colorprom 2015. 6. 21. 14:27

죄인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려고 할 때

 

죄중에서 방황하던 자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려고 때에는

비평과 의심을 받는 흔히 있다.

 

사람이 과연 진정으로 회개한 것일까라고 의심하는 자들과 또는

“저 사람은 언제나 믿음이 견고하지 못하다. 그가 끝끝내 믿음을 지킬는지가 의심스럽다”고

속삭이는 자들이 있을 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형제들을 참소하는 사단의 하고 있는 것이다.

악인들은 그들의 비평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낙담시키고 소망에서 끊어지게 하며,

하나님께로부터 더욱더 멀리 떠나가게 한다.

 

회개하는 죄인들로 하여금 잃어버렸던 영혼이 돌아올 때에는 하늘에 기쁨이 있음을 생각하게 하라.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쉬게 하고

어떤 경우에든지 바리새인과 같은 사람들의 조롱과 의심으로 낙심하지 않게 하라.

 

랍비들은 그리스도의 비유가 세리와 죄인들에게 해당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비유는 더욱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잃은 양은 사람의 죄인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배도하여 죄로 멸망하게 세계(世界) 대표한다. 지구는 하나님이 주관 하시는 광대한 우주에 비해 지극히 작은 개의 원자(原子) 불과하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타락한 작은 세계는 잃어버린 마리의 양으로서

우리에서 벗어나지 아니한 아흔 아흡보다 더욱 귀중한 것이다.

 

하늘 조정에서 사랑받는 사령관이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의 잃어버린 세계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가 아버지와 함께 가지고 계시던 영광을 버리시고 높은 자리에서 세상으로 내려오셨다.

그는 세상을 위하여 하늘에 있는 없는 세계들, 당신을 사랑하는 아흔 아홉을 뒤에 두시고

“우리의 허물을 인”( 53:5)하여 “찔림을 받으시고”,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상함을 받으”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통하여 당신을 주신 것은

잃어버린 양을 도로 찾는 기쁨 얻으려 하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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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inner Seeks to Return to God

 

When one who has wandered far in sin seeks to return to God,

he will encounter criticism and distrust.

 

There are those who will doubt whether his repentance is genuine,

or will whisper, “He has no stability; I do not believe that he will hold out.”

 

These persons are doing not the work of God but the work of Satan,

who is the accuser of the brethren.

Through their criticisms the wicked one hopes to discourage that soul,

and to drive him still farther from hope and from God.

 

Let the repenting sinner contemplate the rejoicing in heaven

over the return of the one that was lost.

Let him rest in the love of God and

in no case be disheartened by the scorn and suspicion of the Pharisees.

 

The rabbis understood Christ’s parable as applying to the publicans and sinners;

but it has also a wider meaning.

 

By the lost sheep Christ represents not only the individual sinner

but the one world that has apostatized and has been ruined by sin.

This world is but an atom in the vast dominions over which God presides,

yet this little fallen world—the one lost sheep—is more precious in His sight

than are the ninety and nine that went not astray from the fold.

 

Christ, the loved Commander in the heavenly courts,

stooped from His high estate, laid aside the glory that He had with the Father,

in order to save the one lost world.

For this He left the sinless worlds on high, the ninety and nine that loved Him,

and came to this earth, to be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and

“bruised for our iniquities.” (Isaiah 53:5.)

 

God gave Himself in His Son that He might have the joy of receiving back

the sheep that was lost.

- The Object Lessions,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