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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게 느껴집니까? (시편 139:7~16 )

colorprom 2015. 6. 2. 15:58

하찮게 느껴집니까? 2015년 6월 2일 화요일

시편 139:7~139:16 / 찬 68 (통 32)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Feeling Insignificant?

I will praise You,

for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v. 14

We are among seven billion people who coexist on a tiny planet that resides in a small section

of a rather insignificant solar system.

Our earth, in reality, is just one miniscule blue dot among millions of celestial bodies

that God created.

On the gigantic canvas that is our universe,

our beautiful, majestic Earth appears

as a tiny speck of dust.


That could make us feel extremely unimportant

and inconsequential.

However, God’s Word suggests

that just the opposite is true.

Our great God, who “measured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Isa. 40:12),

has singled out each person on this planet

as supremely important,

for we are made in His image.


For instance,

He has created everything for us to enjoy (1 Tim. 6:17). Also, for all who have trusted Jesus

as Savior, God has given purpose (Eph. 2:10).

And then there’s this:

Despite the vastness of this world,

God cares specifically about each of us.

Psalm 139 says He knows

what we are going to say and

what we are thinking.

We can’t escape His presence, and He planned

our earthly existence before we were born.

We don’t need to feel unimportant when the God

of the universe is that interested in us!

- Dave Branon

Lord,

I look out into the vastness of the heavens and I see the grandeur of Your infinite

power, yet You look at me from heaven

and see someone You know, love,

and care about.

Thank You that You find value in me.

The God who created the universe

is the God who loves you.

하찮게 느껴집니까?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14절

우리는 비교적 미미한 태양계의 작은 부분 안에서도 한 조그만 행성 위에 살고 있는

70억 인구 중 일부입니다.

실제로 우리의 지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무수한 천체들 속에서

푸른색을 띤 아주 작은 한 점에 불과합니다.

우주라는 이 광활한 화폭 위에서

우리의 아름답고 장엄한 지구는

아주 작은 먼지 한 점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 자신을 지극히 미미하고

대수롭지 않은 존재로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사실은 그와 정반대라고

말해줍니다.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던”(사 40:12)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된 이 지구상의 한 사람 한 사람을 지극히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셔서

우리가 누릴 수 있게 하셨고(딤전 6:17),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목적을 부여하셨습니다(엡 2:10).

그뿐 아니라 이 세상이 아무리 광대해도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특별히 돌보십니다. 시편 139편에 따르면

하나님은 우리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도 아십니다.

우리는 주님 앞을 피할 길이 없으며,

그분은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삶을 계획하셨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관심을 보이시는데,

우리가 미미한 존재라고 느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주님, 제가 하늘의 광활함을 바라보며

주님의 엄청난 능력의 위엄을 깨닫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하늘에서 저를 내려다보시며, 주님이 알고 사랑하고 돌볼 사람으로

저를 보고 계십니다.

제 속에 가치가 있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