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1일, 화요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먹고 자고 그렇게 사는 83세의 노목사와 함께
블라디보스톡에서 차로 30분을 달려 왔다.
아침 먹고 3시간 반, 점심 먹고 4시간, 저녁 먹고 2시간, 9시간 반 말씀을 전하신다.
가능한 일인가?
지금 내 눈앞에서 그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25세의 은수가 통역을 한다.
그 아이도 기적의 도구로 서 있다.
먹든지 마시든지가 사실로 나타나고 있는 곳에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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