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상큼 ..아삭함을 찾고 싶어 만든..소고기말이고기.
채소 많이 먹고, 고기는 약간만.
예쁘게 말아주면 손님초대로 내 놓아도 좋은 메뉴에요.
저는 예쁘게 만들지 못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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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립니다.
아주 많이 내여줘야하는데..좀 있음 그칠 것 같아..너무 아쉬워요.
가뭄이 얼마나 심한지 며칠전에 나무 심을때 완전 실감했답니다.
며칠있음 또 비가 내린다고 하니..가뭄해갈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얇은 소고기 핏물제거하고 소금, 후추약간 약간해서 구워주세요.
그 전에 파프리카와 무순은 손질해 주시구요.
찹쌀가루 있으시면(없으시면 패스)
살포시 구워주세요.
돌돌 말아 접시에 내면 완성..
만들기 귀찮으시다면 ..
고기 따로 채소 따로 내어두고, 매콤한 걸 좋아하시면 겨자소스 간장 만들어 내셔도 좋아요.
제가..아침부터 술을 부르는 안주 요리를 올려드리네요..
비가 오니..낮에는 김치 송송 썰어넣고
감자 채 썰어 김치 부침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굿 좋은 날 4월 되시고~~~~건강하세요^^
출처 : 맘앤쿡
글쓴이 : 맘앤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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