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삶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다니엘 6:1~6:10 / 314장 (통 511장)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120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또 그들 위에 총리 3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 리게 하고자 한지라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 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 옵소서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30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한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3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A CONSISTENT LIFE |
He knelt down on his knees . . . and prayed and gave thanks before his God, as was his custom since early days. -Daniel 6:10 |
While studying the book of Daniel, I was struck by how easily he could have avoided being thrown into the den of lions. Daniel’s jealous rivals in the government of Babylon laid a trap based on his consistent practice of daily prayer to God (Dan. 6:1-9). Daniel was fully aware of their plot and could have decided to pray privately for a month until things settled down. But that was not the kind of person he was. he went home. And in his upper room, with his windows open toward Jerusalem, he knelt down on his knees three times that day, and prayed and gave thanks before his God, as was his custom since early days”(v.10). Daniel did not panic, nor bargain with God. Instead, he continued “just as he had done before”(v.10 NIV). He was not intimidated by the pressure of persecution. of consistent devotion to the Lord. His strength came from God, whom Daniel wanted to please every day. When a crisis came, Daniel didn’t need to change his daily practice to meet it.
He simply stayed committed to his God. -David McCa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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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I want to stand for You when persecution comes as Daniel did. Give me that same bold commitment to pray and not to be ashamed of knowing You. Help me to live my faith publicly. |
God empowers us to stand for Him as we bow to pray. |
꾸준한 삶 |
전에 하던 대로…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다니엘 6:10 |
다니엘서를 공부하면서 나는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지는 것을 얼마든지 피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바벨론 정부 안에서 다니엘을 시기하던 적수들이 그가 매일 하나님께 꾸준히 기도드리는 것을 보고 덫을 놓았습니다(단 6:1-9). 다니엘은 그 계략을 충분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한 달 동안 은밀하게 기도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단 6:10). 다니엘은 공황상태에 빠지거나, 하나님과 흥정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대신 “전에 하던 대로”(10절) 계속 하면서 박해의 압박에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교훈을 주었습니다. 다니엘의 힘은 그가 매일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했던 하나님께로부터 나왔습니다. 환난이 닥쳤을 때, 그는 그것에 대처하기 위해 자신이 매일하던 습관을 바꿀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는 단순히 자기 하나님께 계속 헌신하였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다니엘이 그랬던 것처럼 저도 핍박이 닥칠 때 기도하면서 주님을 아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담대한 헌신을 제게 허락하소서. |
우리가 기도하려고 고개 숙일 때, 공급해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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