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르신 대가를 알자 2015년 3월 1일 일요일
베드로전서 1:17~1:21 / 266장 (통 200장)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된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LEARN THE COST |
You were bought at a price. -1 Corinthians 6:20 |
We gave our 2-year-old son a pair of new boots recently. He was so happy that he didn’t take them off until it was bedtime. But the next day he forgot all about the boots and put on his old sneakers. My husband said, “I wish he knew how much things cost.” a young child doesn’t know about working hours, salaries, and taxes. A child receives the gifts with open arms, but we know that he can’t be expected to fully appreciate the sacrifices his parents make to give him new things. With open arms I receive God’s gifts through His many mercies, but am I thankful? Do I consider the price that was paid so I can live a full life? things, like silver or gold.” As we read in 1 Peter, it required “the precious blood of Christ, as of a lamb without blemish and without spot”(1:18-19). Jesus gave His life, a high price to pay, to make us part of His family. And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v.21). we learn to be truly thankful. -Keila Ochoa |
Lord, help me to understand, to take in what it meant for You, for salvation and for all the ways You show me Your love throughout my day today. |
Salvation is infinitely costly, but absolutely free. |
치르신 대가를 알자 |
[너희는]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고린도전서 6:20 |
최근에 우리는 두 살 난 아들에게 새 장화를 사 주었습니다. 아이는 너무나 좋아서 잠자기 직전까지 장화를 벗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그 다음날 장화에 대한 것은 다 잊어버리고 낡은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게 얼마나 비싼 건지 녀석이 알기나 할까.” 아이는 두 팔을 내밀어 선물을 받지만 우리는 그에게 무언가 새것을 사주기 위해서 치른 부모의 희생을 아이가 충분히 이해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자비로 주시는 선물들을 두 팔 벌려 받으면서도 나는 과연 그것에 대해 감사를 하고 있는 걸까요? 나의 영생을 위해 지불된 값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1:18-19)가 필요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주님의 가족으로 삼기 위해 그분의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죽음에서 일으키셨습니다(21절). |
주님, 저의 죄를 대신 감당하심이 거룩하신 주님께는 어떤 고통이었는지 제가 깨닫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일깨워주소서. |
구원은 무한한 대가를 치른 것을 우리가 완전히 거저 받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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