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우리를 따라잡다

colorprom 2015. 3. 2. 12:31

우리를 따라잡다 2015년 2월 28일 토요일

시편 32:1~32:5 / 273장 (통 331장)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CATCHING UP WITH US

When I kept silent, my bones grew old

through my groaning. -Psalm 32:3

A pastor told this story on himself in his local

newspaper.

He was chatting with an older man to whom he

had just been introduced.

“So, you used to work for a utility company,”the

pastor said, naming the organization.

“Sure did,”the man responded.

The pastor remarked that when he was a kid the

cables from that company ran across his

parents’property.

“Where did you live?”the man asked.

When the pastor told him, the man said,

“I remember that property. I had a tough time

keeping the cable warning signs up. Kids were

always shooting them down.”

When the pastor’s face flushed with

embarrassment, the man said,

“You were one of the shooters, weren’t you?”

And indeed he was.

The pastor labeled his confessional story:

Be sure your signs will find you out,”

a clever play on Moses’words in Numbers 32:23: “Be sure your sin will find you out.”

Old wrongs have a way of catching up with us.

And old sins that have not been dealt with

can lead to serious consequences.

As David laments in Psalm 32:

“When I kept silent, my bones grew old.”

But confessing our wrong

restores our fellowship with the Lord:

“I acknowledged my sin to You . . . and

You forgave the iniquity of my sin”(v.5).

Through confession, we can enjoy

God’s forgiveness. -Dave Branon

Dear Lord,

it’s time to come clean with You.
I’ve held on to for too long.
Thank You that

this sin is under the blood of Christ.

Restore me to fellowship with You.

Christians can erase from their memory
what God has erased from the record.
우리를 따라잡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시편 32:3

어떤 목사님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 하나를 지역 신문에 실었습니다.

그는 이제 막 소개 받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어떤 남자와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전기회사에 다니셨군요.”

목사는 회사이름을 말하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예, 맞습니다.”라고 그 남자는 대답했습니다.

목사는 자신이 어린아이였을 때 부모님 땅에 그 회사의 전선줄이 가로질러 갔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디 사셨죠.”그 남자가 물었습니다.

목사가 말해주자 그 남자는 “그 집 생각납니다.

제가 전선 경고판을 세워놓는데 꽤나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그걸 쏴서 넘어뜨렸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목사가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지자

그 남자가 말했습니다.

“목사님도 그 중 하나였군요. 맞지요.”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 목사는 고백의 글 제목을

당신의 싸인이 반드시 당신을 찾아낼 줄을 알라”로 했는데, 이는 민수기 32장 23절에 있는 모세의 말,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를 기발하게 인용한 것입니다.

예전의 잘못이 우리를 따라 잡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결되지 않은 예전의 죄가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라고 다윗이 시편 32편에서 통탄한 것과 같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잘못을 고백하면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주께 내 죄를 아뢰고…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5절).

죄의 고백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 깨끗하게 하실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나 오랫동안 을/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 죄가 그리스도의 피 아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저를 회복시켜 주소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기록에서 지우신 것을
자신의 기억에서도 지울 수 있다.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명적인 무기  (0) 2015.03.02
치르신 대가를 알자   (0) 2015.03.02
꾸준한 삶  (0) 2015.02.27
바뀐 관점  (0) 2015.02.27
주님의 선택  (0) 201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