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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선택

colorprom 2015. 2. 25. 17:14

주님의 선택 2015년 2월 25일 수요일

데살로니가후서 2:13~2:17 / 찬 310 (통 410)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HIS CHOICE

God from the beginning chose you for salvation.

-2 Thessalonians 2:13

When our children were small, I often prayed with

them after we tucked them into bed.

But before I prayed, I sometimes would sit on the

edge of the bed and talk with them.

I remember telling our daughter Libby,

“If I could line up all the 4-year-old girls in the

world, I would walk down the line looking for you. After going through the entire line, I would choose you to be my daughter.”

That always put a big smile on Libby’s face

because she knew she was special.

If that was a smile-worthy moment for her,

think of the grace-filled fact that the Creator-

God of the universe

from the beginning chose you for salvation”

(2 Thess. 2:13).

Before time began, He desired to make you

His own.

This is why scripture often uses the picture of

adoption to communicate the amazing reality that,

through no merit or worthiness of our own,

we have been chosen by Him.

This is stunning news!

We are “beloved by the Lord”(v.13) and

enjoy the benefits of being part of His family.

This glorious truth should fill our lives with

humility and gratitude.

 

“Now may our Lord Jesus Christ Himself,

and our God and Father, who has loved us . . .

establish you in every good word and work”

(vv.16-17). -Joe Stowell

I will be forever grateful

that I am Your child, Father,

and that You love me!

Teach me to remember
all the benefits of belonging to You,

and may I serve You faithfully

as part of Your family.

It’s God’s choice

to love you
and to make you part of His family.

주님의 선택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데살로니가후서 2:13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 잠자리에 뉘이면서 나는 종종 아이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가끔씩은 기도하기 전에 침대 끝에 앉아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나는 딸아이 리비한테 이렇게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만일 내가 이 세상의 모든 4살짜리 여자아이들을

줄 세우기 한다면, 나는 너를 찾아서 줄을 따라 계속 걸어갈 거야. 그리고 줄을 다 지나가고 나서는 너를 내 딸로 선택할 거야.”

이 말은 항상 리비의 얼굴에 커다란 미소를 띠게 해주었는데, 그것은 딸 리비가 자신이 특별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것이 딸에게 미소를 안겨주는 순간이었다면,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구원을 받게 하셨다”(살후 2:13)라는 은혜가 충만한 그 사실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창세전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주님의 것으로 만드시길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우리 자신의 공적이나 가치 때문이 아니라 주님에 의해 택함 받은 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성경에서

양자됨이라는 개념을 종종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이것은 굉장한 소식입니다!

우리는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13절)이며,

주님의 가족구성원이 되는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런 영광스러운 진실은

우리의 인생을 겸손과 감사로 가득 채우게 만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6-17절).

하나님 아버지,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에

끝없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속했을 때의 모든 혜택들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으로서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당신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가족구성원이 되게 하신 것은
모두 다 하나님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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