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에서 떠나라 2015년 2월 12일 목요일
디모데후서 2:14~2:26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딤후 2:19)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불의에서 떠나라 2015년 2월 12일 목요일
오늘 본문은, 성도가 복음전파를 위해 준비된 주의 일꾼이요, 병사라는 말씀에 이어져있습니다.(딤후 2: 3) 성도에게 위탁된, 성도가 맡은 복음은 매우 중요하기에 언제나 복음전파에 충실히 임해야 합니다.
항상 성도는 주의 일에 쓰임받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를 금그릇, 은그릇, 질그릇이 제각각 귀한 쓰임새가 있으므로, 각각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되어있 어야 한다고 표현하지요.(21절)
사도 바울은 또, 다투지 말며 불의를 멀리하라고 명령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19절)
다툼은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에서 오는 것이고,
거짓 일꾼들은 망령되고 헛된 말을 함으로써 말다툼을 즐기는 자들이며,
그들의 말은 악성종양처럼 퍼져나가서, 믿음을 무너뜨리는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미 경고하신 바 있습니다.
"거짓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 11~12)
그러나 불의에서 떠나 인침받은 백성들인 교회는 하나님의 견고한 터입니다.(19절)
그 견고한 터 위에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 때에
성도는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22절)
우리가 그리할 때에
교회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 또한 하나님께서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며" 살도록 해주실 것입니다.(26절)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이렇게 목회하라" 또 "이렇게 신앙생활하라"고 당부합니다.
믿음의 부모가 자녀들 앞에서 취해야 할 태도가 바로 이러한 것입니다.
자녀들이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격려하며 도와야 합니다.
바울이 그랬듯이
우리들은 가정에서, 교회에서 다음 세대를 신앙의 선배로서 신앙의 면에서 성의껏 가르쳐야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당부합니다.(딤후2:15)
그후 그릇에 대한 비유를 제시합니다.
큰 집에는 다양한 그릇들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릇의 재료가 아니라 상태라는 것이죠.
주인이 온갖 좋은 일에 요긴하게 갖다쓰는 귀한 그릇은 깨끗한 그릇입니다.(딤후2:20-21)
깨끗함 즉 불의에서 떠나는 것이 요긴하게 쓰일 귀한 그릇이 되는 중요한 조건입니다.(딤후2:19)
우리들의 삶이 하나님 앞에 드려져야 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성도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성도가 되는 일은 인간의 의지, 업적, 신앙연차와는 전연 무관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새 힘을 얻어야만 우리가 성결한 성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교회공동체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새 힘을 얻은 성도들이 더욱더 많아져야 하겠습니다.
그런 성도들을 우리 교회가 원하고 이 세상이 원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 하나님, 부끄러움이 없는 신실한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아멘.
기도
+ 주님,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귀히 쓰임받는 거룩한 일꾼 되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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