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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셈을 해보라

colorprom 2014. 11. 7. 14:50

곱셈을 해보라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요한계시록 22:1~22:5 / 찬 489 (통 54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MULTIPLY IT
There shall be no more curse. -Revelation 22:3

Amy had battled cancer for 5 years.

Then the doctor told her that the treatments were

failing and she had just a few weeks to live.

Wanting some understanding and assurance about eternity, Amy asked her pastor,

“What will heaven be like?”

He asked her what she liked most about her life

on earth.

She talked about walks and rainbows and caring

friends and the laughter of children.

“So, then, are you saying

I will have all of that there?”

she asked longingly.

Amy’s pastor replied, “I believe that your life there will be far more beautiful and amazing than

anything you ever loved or experienced here.

Think about what’s best here for you and

multiply it over and over and over.

That’s what I think heaven will be.”

The Bible doesn’t describe in detail what life

in eternity will be like, but it does tell us that

being with Christ in heaven is “far better”than

our present circumstance (Phil. 1:23).

“There shall be no more curse,

but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shall be in it, and His servants shall serve Him”

(Rev. 22:3).

Best of all, we will see the Lord Jesus

face to face. Our deepest yearnings will be fully

satisfied in Him. -Anne Cetas

We’re thankful, Lord,

for Your presence now in our lives.

But what an amazing day it will be
when we meet You face to face!
Life with You in heaven

will be greater by far.

To be with Jesus forever is the sum

of all happiness.

곱셈을 해보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요한계시록 22:3

에이미는 5년 동안 암 투병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더 이상 치료할 수 없고, 그녀의 생명은 앞으로 몇 주밖에 남지 않았다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에이미는 영생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확신을 갖고

싶어서 그녀의 목사에게 “천국은 어떤 곳인가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에이미에게 그녀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가장 좋아했던 것이 무엇인가 물었습니다.

그녀는 산책, 무지개, 친구들과의 사귐,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소리 등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들을 천국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건가요?”하고 에이미는 간절한 마음으로 목사에게

물었습니다.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믿기로는

천국에서의 당신의 생활은 이곳에서 당신이 사랑하고 경험했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기가 막힐 것입니다. 이곳에서 당신에게 가장 좋았던 것들을 생각해보고, 거기에 몇 배를 더 곱하고 또 곱해 보세요. 저는 천국이 그런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는 영생의 삶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거하는 삶은 지금 우리가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을”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빌 1: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 22:3).

무엇보다도 우리는 주 예수님을 직접 얼굴을 맞대며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바라던 것들이

주님 안에서 완벽하게 충족될 것입니다.

주님, 우리의 삶 가운데 지금 함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얼굴을 직접 맞대고 만나볼

그 날은 얼마나 놀라운 날이 될까요?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하는 삶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것은

모든 행복을 다 합한 것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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