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세아

호세아서 주제 및 관련 본문 (서울복음교회, 박선진목사님)

colorprom 2014. 9. 12. 11:16

호세아서 주제 및 관련 본문

 

 

 

1. 우상 숭배 / 여호와께 돌이킴 (shuv)

2. 인애 (chesed) / 긍휼 (rachamim)

3. 하나님을 아는 지식 (da'at 'elohim)

 

 

(2:16~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2:19~23)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4:1~2)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4:11~14)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내 백성이 나무에게 묻고 그 막대기는 그들에게 고하나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버리고 음행하였음이니라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좋음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은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은 간음을 행하는도다

너희 딸들이 음행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하리라

 

 

(6:1~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6:4~6)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10:12~13)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11:1~4)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11:8~9)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12:5~6)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14: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