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9일, 금요일
오늘 우리 남편이 아기 참새를 구출했다.
나한테 보여주려다가 그것은 그놈에게 고문이다 싶어 그냥 날려 보내주었단다.
참 잘~하셨소!!! 했다.
그래도 사진으로 남겨 보여주었다.
우리 가족 카톡방에 올리니 우리 애들, 난리났다.
- 와~귀엽당.
- 우와~어떻게 저기 끼었대???
- 아빠한테 매달 은혜갚으러 오는 거 아냐? *^^*
지금, 우리 남편의 아기참새를 올립니다~~~이제 우리 부자되면 다 요놈 덕인감요??? ㅎ~
잘 보고, 잘 다녀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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