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1일, 월요일
내가 제일 똑똑한 것 같다.
내가 제일 젊은 것 같다.
물론 같다다.
여하튼 내가 컴퓨터를 만지고 찬송가가사를 띄운다.
때로는 찬양을 인도하기도 한다.
내가 컴퓨터로 무얼 한다고 하면 웃을 사람이 참으로 많다.
내가 찬양 인도를 한다고 하면 웃을 사람이 더 많다.
웃지들 마시오.
우리 목사님이 내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나는 이렇게 장모님이 입원해 계시는 노인요양병원 송파참병원교회의 성도가 된지 4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노래를 내 컴퓨터를 쓰심을 보고
아내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또 기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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