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9일, 일요일
이기적이라서 다행이다.
이것 저것 생각하면 더 어려워질 수 밖에 없어도 이것 저것 생각하기 마련인데.
자신에게만 집중해서 굳은 땅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는 이기심이 좋다.
더불어, 같이, 함께 그러고 싶었다.
어쩌면 그건 내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른다.
건강한 하나하나가 모여 함께이면 어떨까?
내게서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해져서 그에게 전해질 수 밖에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내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선한 이웃으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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