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레드엔젤][남대문-11] 남대문에서 쉽고 편하게 명동 가는 길 => 신세계 앞 12번 출구 -> 2번 출구

colorprom 2014. 4. 14. 14:37

2014년 4월 14일, 월요일

 

우와~정말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

직원분들도 거의 출근을 했구요, (동대문에 파견나갔던 직원들도 돌아왔습니다! *^^*)

자봉도 모처럼 3명이 모두 출근했습니다.  ㅎ~

 

- 반가왔어요, L 씨~ *^^*  정말 반가왔습니다.

오늘은 L씨의 핸드폰 번호를 '땄습니다'!!!  걱정마요, 매일 전화하지는 않을테니...ㅎ~ *^^*

 

(솔직히 어른들...젊은 사람 입장에서 왠지 불편하지요?!  ㅎ~)

 

오늘은 '보람찬' '순회'를 두번이나 했습니다.

순회를 하면서 느낀 점...으흠...좀 아는 듯 할 때 순회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

하기야 처음 온 사람, 순회 아니면 또 뭘 하겠습니까마는...ㅎ~

아뭏든 '쫌' 되고 나서 오랫만에 순회를 나서니 좀 더 확실하게 알게 되더라...는 거지요, 뭐!  *^^*

 

새로 오신 남자 자봉님~마음이 따뜻한 사람 같습니다.

할머니 한분이 퇴계로 5번 게이트에서 YTN빌딩을 찾으셔서 선배님이 길 안내를 해 드렸는데,

그분이 옆에서 궁시렁궁시렁...(?!)하셨습니다.

- 아, 저 할머니, 찾기 어려우실텐데요...제가 잠시 같이 동행해서 모셔다드리면 안될까요???

그런데, 역시, 선배는 선배였습니다.

- 네...그런데, 저 분, 명동에서 여기까지 찾아오신 분이셔요.  지도가 명동 것이더라구요. 

찾아가실거예요....한 번 '보고'는 올리겠습니다.

오~역쉬~그새 지도가 우리 것이 아닌 것도 한 눈에 알아본 것이지요!  으흠...*^^*

(요즘 젊은 사람들...어쩌고...하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지요?! ㅎ~)

 

오늘 어쩌다 보니 남자후배자봉님이랑 노인문제로 '토론'을 했습니다.

사실 우리 남대문 팀, 5월 5일 있을 '롤플레이'준비로 바쁜 때였는데....아이고, 미안했어요!

다음 주에는 조용히~할 터이니, 모두 발표준비 잘 하세요~~~~~*^^*

그리고, 남자후배자봉님, 전체에 한 턱 내신 호떡,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모두 다음 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아, 이제 저의 한 주가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감사합니다!  꾸벅~*^^*)

 

4월과 5월에 자봉들 고궁답사가 있습니다.  덕분에 좋은 설명 들으며 고궁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묘는 토요일에 걸려 못 갈 것 같고, 대신 평일에 갈 수 있는 경복궁과 창덕궁을 신청했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사진도 찍어서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ㅋ~ *^^*

 

남대문에서 쉽고 편하게 명동 가는 길 => 신세계 앞 12번 출구 ->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