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길

왼쪽 길2014년 4월 10일 목요일

갈라디아서 5:1~5:14 /찬 205 (통 236)

 

 

LEFT SIDE OF THE ROAD

For all the law is fulfilled in one word, even in this: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Galatians 5:14

Growing up in the US, I always thought it interesting that in some countries motorists drive on the left side of the road instead of the right. Then, when I was in England, I heard a London tour guide explain one possible reason for this law: “In the 1800s, pedestrians as well as horse-and-carriages used the same roads. When a carriage was on the right side of the road, a driver’s horse whip would sometimes hit a passerby. To remove this hazard, a law was passed requiring all carriages to travel on the left side of the road so the pedestrians could be kept safe.” Just as the rules of the road are for our benefit and protection, so are God’s commands. Because He loves us, He has given them to us for our benefit. Paul writes: “For you, brethren, have been called to liberty; only do not use liberty as an opportunity for the flesh, but through love serve one another. For all the law is fulfilled in one word, even in this: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 (Gal. 5:13-14). As we apply God’s Word to our hearts, let’s keep in mind that the God of grace has given us His guidelines to help us grow in our love for Him and our concern for others. -Dennis Fisher

Thy Word is everlasting truth; How pure is every page! That Holy Book shall guide our youth And well support our age. -Watts

The Bible has treasures of wisdom to mine.

왼쪽 길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갈라디아서 5:14

미국에서 자라면서, 나는 운전자가 도로의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을 따라 주행하는 나라가 있다는 것을 항상 흥미롭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영국에 갔을 때, 런던의 한 여행가이드가 그 도로법에 대해 그럴듯한 이유를 설명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1800년대에는 마차와 보행자가 같은 도로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마차가 오른쪽 길을 가고 있을 때, 간혹 마부가 휘두르는 말채찍에 행인이 맞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마차는 도로의 왼쪽 길을 따라 가도록 하는 법이 통과되어 보행자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었습니다.” 도로에서의 규칙이 우리를 유익하게 보호하듯이 하나님의 명령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유익을 위해 계명을 주셨습니다. 바울은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갈 5:13-14)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할 때, 은혜의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관심을 갖고 성장하게 하시려고 지침을 주셨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영원한 진리의 말씀 한 장 한 장이 얼마나 순전한지! 젊은 시절을 인도하며 노년을 지탱해주는 거룩한 성경말씀

성경말씀은 내게 지혜의 보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