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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으로 사랑하기

colorprom 2014. 4. 9. 13:20

받은 사랑으로 사랑하기 2014년 4월 9일 수요일

신명기 10:12~10:22 / 찬 315 (통 512)

 

 

LOVED TO LOVE
Therefore love the stranger, for you were strangers in the land of Egypt. -Deut. 10:19

Dietrich Bonhoeffer’s life was at risk every day he stayed in Hitler’s Germany, but he stayed nonetheless.

I imagine he shared the apostle Paul’s view that being in heaven was his heart’s desire,

but staying where he was needed

was God’s present purpose (Phil. 1:21).

So stay he did; as a pastor he offered clandestine worship services and resisted the evil regime under Hitler.

Despite the daily danger, Bonhoeffer penned Life Together-a book on hospitality as ministry.

He put this principle to the test

when he lived and worked in a monastic community and when he was imprisoned.

Every meal, every task, and every conversation, Bonhoeffer taught, was an opportunity to show Christ to others, even under great stress or strain.

We read in Deuteronomy that just as

God ministered to the Israelites who were leaving Egypt, He instructed them to imitate Him by loving and hosting strangers and widows (10:18-19; Ex. 22:21-22). We too are loved by God and empowered by His Spirit to serve Him

by serving others in countless ways each day through kind words and actions.

Who on our daily journey seems lonely or lost?

We can trust the Lord to enable us to bring them hope and compassion

as we live and labor together for Him.

-Randy Kilgore

That I may serve Him with a full surrender,
My life a crucible, His eye the test,
Each hour a gift from Him, the gracious Sender,
Each day a pledge to give to Christ my best. -Anon.
The more we understand God’s love for us
the more love we’ll show to others.
받은 사랑으로 사랑하기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신명기 10:19

히틀러 치하의 독일에서 디트리히 본회퍼의 삶은

매일 위험 그 자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곳에 남아 있었습니다.

천국에 있고 싶지만 자기를 필요로 하는 곳에 남아 있는 것이 당시의 하나님의 목적(빌 1:21)이라고 한

바울사도의 관점이 본회퍼에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곳에 남아 목사로서 은밀히 예배를 드렸고 사악한 히틀러정권에 저항했습니다.

매일 매일의 위험 속에서도 본회퍼는 성직자로서의 친절에 대해 다룬 「성도의 공동생활」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수도원의 공동체에서 지내게 되었을 때, 그리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을 때 이 원칙을 시험해보게 되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서도 본회퍼는 식사할 때나 일할 때, 그리고 대화를 나눌 때마다 그것이 곧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기회라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우리는 신명기에서 하나님께서 애굽을 떠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살피셨던 것과 똑같이, 이스라엘 백성들도 나그네와 과부들을 사랑하고 대접함으로써 하나님을 본받으라고 지시하시는 것을 봅니다(10:18-19; 출 22:21-22). 우리도 마찬가지로 친절한 말과 행동을 통해 매일 수없이 많은 방법으로 이웃을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성령으로 능력을 부어주셨습니다.

매일의 삶의 여정에서 외롭거나 길을 잃은 자가 있습니까? 우리가 주님을 위해 그들과 함께 살고 일할 때, 주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베풀 수 있게 해주실 것을 확신하십시오.

내 삶의 시련, 주의 눈으로 보아
온전한 순종으로 주 섬기기 원하네
시간 시간은 은혜로우신 주님의 귀한 선물
매일 매일 주님께 나의 최선을 드리겠다

서약하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깨달을수록
우리는 더 많은 사랑을 이웃에게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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