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토마토

공짜 토마토 2014년 4월 1일 화요일

출애굽기 35:20~35:29 / 찬 317 (통 353)

 

 

FREE TOMATOES

Everyone whose spirit was willing . . . brought the LORD’s offering for the work of the tabernacle. -Exodus 35:21

Packing groceries into the trunk of my car, I glanced at the vehicle next to me. Through the back window, I could see baskets full of bright red tomatoes-shiny, plump, and better looking than any I had seen in the store. When the car’s owner appeared seconds later, I said, “What great looking tomatoes!” She replied, “I had a good crop this year. Would you like some?” Surprised by her willingness to share, I gladly accepted. She gave me several free tomatoes to take home-they tasted as good as they looked! We see an even greater spirit of generosity in the Israelites when they gave to build the tabernacle of the Lord. When asked to provide materials for the sanctuary, “everyone whose spirit was willing . . . brought the Lord’s offering for the work of the tabernacle” (Ex. 35:21). The Israelites eagerly donated their gold jewelry, colored thread, fine linen, silver, bronze, gemstones, and spices. Some also gave their time and talents (vv.25-26). If we follow the Israelites’ example and willingly donate our resources, we please and honor God with our attitude and offerings. The Lord, who sees and knows our thoughts and hearts, loves cheerful givers. He Himself is the best example of generosity (John 3:16). -Jennifer Benson Schuldt

Dear Jesus, You gave everything You had for my sake. Help me to give with a willing heart so that my gifts will truly honor You.

The state of our heart is more important than the size of our gift.

공짜 토마토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출애굽기 35:21

자동차 트렁크에 식료품을 챙겨 넣으면서 나는 옆에 세워진 차를 흘낏 보았습니다. 뒤 창을 통해 상점에서 보았던 어떤 것보다 더 좋아 보이는, 윤이 나고 탱탱한 새빨간 토마토가 가득 차 있는 광주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곧 바로 나타난 차 주인에게, “정말 탐스럽게 생긴 토마토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금년에 농사가 잘됐어요. 좀 드릴까요?”라고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기꺼이 나누어주고 싶어 하는 그녀의 마음에 놀라면서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그녀는 내게 집으로 가져가라고 토마토 몇 개를 공짜로 주었는데, 그것은 겉보기만큼이나 맛도 좋았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회막을 짓기 위하여 드린 모습에서 더 관대한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성소를 짓기 위해 물질을 바치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습니다”(출 35:21).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들이 소유한 금 장신구, 채색된 실, 좋은 옷감, 은, 구리, 보석, 향신료를 열심히 바쳤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시간과 재능까지도 바쳤습니다(25-26절). 만약 우리도 이스라엘 자손들을 본받아 우리의 소유물을 기꺼이 드린다면, 우리의 태도와 헌물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아시는 주님은 기꺼이 바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 자신이 관대함의 최고의 모범이십니다(요 3:16).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이 나를 위해 가지신 모든 것을 내어주셨음같이 내게도 기꺼이 드리는 마음을 허락하사 나의 봉헌이 진실로 주님을 존귀케 하소서

우리 마음의 상태가 선물의 크기보다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