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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것으로 만들기

colorprom 2014. 3. 10. 14:41

자기 것으로 만들기 2014년 3월 10일 월요일

역대하 24:1~24:2/196장 (통 174장)

 

 

MAKE IT PERSONAL

Walk in the Spirit, and you shall not fulfill

the lust of the flesh. -Galatians 5:16

During my days as a teacher and coach at a Christian high school, I thoroughly enjoyed interacting with teenagers, trying to guide them to a purposeful, Christlike life-characterized by love for God and love for others. My goal was to prepare them to live for God throughout life. That would happen only as they made their faith a vital part of life through the help of the Holy Spirit. Those who didn’t follow Christ floundered after they left the influence of Christian teachers and parents.

This is demonstrated in the story of King Joash

of Judah and his uncle Jehoiada. Jehoiada,

a wise counselor, influenced Joash to live

a Godhonoring life (2 Chron. 24:11,14).

The problem was that Joash did not embrace

an honorable life as his own. After Jehoiada died, King Joash “left the house of the LORD” (v.18) and began to worship in a pagan way. He turned and became so evil that he had Jehoiada’s son murdered (vv.20?2).

Having someone in our lives to guide us toward faith and Christlikeness can be good and helpful. Even better is getting to know the Lord ourselves and learning to rely on the Holy Spirit to be our guide (Gal. 5:16). That is making our faith personal. -Dave Branon

Lord, thank You for the people in my life who
influence me toward following You. Help
me not to depend on them primarily-but to
depend on Your Holy Spirit to guide me.
The faith of others encourages;
a faith of our own transforms.
자기 것으로 만들기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라디아서 5:16
기독교계통의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코치로 일하는 동안, 나는 청소년들과 함께 지내는 것과,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예수님 같은 삶을 목표로 삼도록 가르치는 일이 무척 좋았습니다. 나의 목표는 그들의 일생을 하나님을 위해 살도록 준비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청소년들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들의 믿음을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삼고 살 때에만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교사나 부모의 영향권을 떠난 후 실패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은 유다의 요아스 왕과 그의 삼촌 여호야다의 이야기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지혜로운 상담가인 여호야다는 요아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도록 영향을 주었습니다(대하 24:11,14).

문제는 요아스가 경건한 삶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여호야다가 죽은 후, 요아스 왕은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18절) 우상들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변했고 너무 악해져서 여호야다의 아들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20-22절).

우리의 삶속에 믿음을 갖게 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안내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하나님을 알아가며, 성령님을 우리의 인도자로 의지하고 사는 것을 배우는 것이 더 좋은 일입니다(갈 5:16). 그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행위입니다.
주님, 제 삶속에 주님을 따르도록
영향을 준 사람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저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도록 도와주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믿음은 우리를 격려해주고,
우리 자신의 믿음은 우리를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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