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은 이제 그만

편견은 이제 그만 2014년 3월 4일 화요일

야고보서 2:1~2:10 /465장 (통 523장)

 

 

NO MORE PREJUDICE

My brethren, do not hold the faith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Lord of glory, with partiality. -James 2:1

A 2010 survey by Newsweek contained some startling statistics: 57 percent of hiring managers believe an unattractive (but qualified) job candidate would have a harder time getting hired; 84 percent of managers said their bosses would hesitate before hiring a qualified older candidate; 64 percent of hiring managers said they believe companies should be allowed to hire people based on appearance. All are clear examples of unacceptable prejudice. Prejudice is not new. It had crept into the early church, and James confronted it head-on. With prophetic grit and a pastor’s heart, he wrote: “My brethren, do not hold the faith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Lord of glory, with partiality” (James 2:1). James gave an example of this type of prejudice-favoring the rich and ignoring the poor (vv.2-4). This was inconsistent with holding faith in Jesus without partiality (v.1), betrayed the grace of God (vv.5-7), violated the law of love (v.8), and was sinful (v.9).   The answer to partiality is following the example of Jesus: loving your neighbor as yourself. We fight the sin of prejudice when we let God’s love for us fi-nd full ｅxpression in the way we love and treat each other. -Marvin Williams

THINKING IT OVER Who helped you determine what is the right way to treat people? Was it based on external things? What are some ways you can love people as Jesus did?

Looking up to Jesus prevents us from looking down on others.

편견은 이제 그만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야고보서 2:1

2010년도에 실시된 「뉴스위크」의 설문조사는 다소 놀라운 통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채용 책임자들의 57퍼센트는 구직자가 매력이 없으면 능력이 있어도 직장 구하기가 더 어렵다고 했고, 84퍼센트는 그들의 상관이 능력은 있으나 나이가 많은 구직자를 고용하기를 주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채용 책임자들의 64퍼센트는 회사에서 외모를 기준으로 사람을 뽑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용납하기 힘든 편견에 대한 명백한 사례들입니다. 편견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이 초대교회에 스며들어오게 되자 야고보는 정면으로 그것을 다루었습니다. 선지자적인 용기와 목회자의 심정으로 그는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약 2:1)라고 썼습니다. 야고보는 부자한테는 잘하고 가난한 사람은 무시하는 것을 편견의 예로 들었습니다(2-4절).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편견을 갖지 말아야 한다(1절)는 것에 어긋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배반하는 것이요(5-7절), 사랑의 법을 어기는 것이며(8절), 죄를 짓는 행위입니다(9절).   편견을 없애는 방법은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편견이라는 죄와 대항해 싸울 때,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서로 대하는 모습 속에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온전히 나타낼 수 있습니다.

생각해봅시다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옳은지를 가르쳐준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그것이 외모에 근거를 둔 것은 아니었습니까?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우리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예수님을 위로 우러러보게 되면 다른 사람들을 내려다보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