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과 버섯을 조합해서 야채밥을 만들기로...^^
재료/우엉, 버섯류. 연근,다시마,당근.색피망등등,,,
양념/참기름,소금,깨,마늘, 간장정도.......
모든재료를 채썰어서 한곳에......
물에 볶는 개념으로 참기름을 살짝넣어 약한불에 볶으면서 한꼬집 소금간을하고...
압력솥에 현미와 율무를 넣은곳에 물을 맞추고 (물을 조금 적게 넣는다는 개념/야채에서 물이나오기때문)
그위에 야채를 올리고 밥을 함/밥은 현미와 율무/4;1정도 넣고 청주와 참기름을 살짝 뿌렸음
사과와 케일의만남/케일 스무드도 만들어 놓고/단맛을 내려면 바나나 혹은 파인애플 얼린것을
렌지로 돌리시면 단맛이 강해집니다^^
율무의쫀득함과 현미밥의 건강함,,,,그리고 우엉과 연근 버섯을 통한 식자재에 대한 믿음감때문에
마음껏 먹었습니다^^ 고명은 색피망으로 올리고요~
꽃잎처럼 만든것은 단무지한조각을 가위질한것이지요~^^이왕 폼나게!~ㅋ
파래김을 구워서 조금씩 싸먹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간간히~콩나물에 김치를 넣은 콩나물밥을 해먹기도 하지만
이렇게 야채밥을 해먹으니 식자재에대한 믿음때문인가여??ㅎㅎ
마음이 편하네요~
가끔 아들내외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세상에는 온통 먹거리로 넘쳐나는 풍요로운 시대인데..
만일 몸관리 잘못해서 이런것을 못먹게되면 얼마나 불행한가~
건강관리 잘해서 맛나고 향기로운 모든음식들을 조금씩이라도 맛보려먼
건강관리 잘하라고,,,,,제 이야기랍니다 하하하하,,,,
코에 산소 호흡기를 끼고 백세가 아니라
건강함으로 백세시대를 연다면 그보다 더 큰 복이 어디있겠냐면서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합니다여~ㅎ
이번주부터는 명절을 앞둔터라 몸과 마음이 바뻐지는 한주간이 될듯 싶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에게 건강함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해피데이~ 인왕골에서 나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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