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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려라/ 빌립보서 4:4~4:13 /(CBS)

colorprom 2013. 12. 9. 17:25

욕심을 버려라 2013년 12월 5일 목요일

빌립보서 4:4~4:13 / 찬 300

 

 

GET YOUR “WANTER” FIXED
I have learned in whatever state I am, to be content. -Philippians 4:11
When my wife was a young girl in Austin, Texas, Carlyle Marney was her family’s neighbor, pastor, and friend. one of his off-hand remarks about being content became one of her family’s enduring expressions: “Dr. Marney says, ‘We just need to get our wanter fixed.’ ”

It’s so easy to want more than we need and to become more focused on getting than on giving. Soon, our desires dictate our choices.

When the apostle Paul wrote to the followers of Jesus in the city of Philippi, he told them, “I have learned in whatever state I am, to be content . . . . I have learned both to be full and to be hungry, both to abound and to suffer need” (Phil. 4:11-12). Paul was saying, in effect, “I’ve had my ‘wanter’ fixed.” It’s important to note that Paul was not born with contentment. He learned it in the difficult circumstances of everyday life.

During this season of the year, when shopping and buying often take center stage in so many countries and cultures, why don’t we decide to focus on being satisfied in our present circumstances? It may sound difficult, but Paul, when talking about learning to be content said, “I can do all things through Christ who strengthens me” (v.13). -David McCasland
Help us, Lord, to learn contentment when life is
rough. Protect us from believing the lie that
having more will bring us happiness. May we be
content with what You have given.
Contentment begins with having fewer wants.
욕심을 버려라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빌립보서 4:11

아내가 어려서 텍사스 주의 오스틴에서 살고 있을 때, 아내 가족에게는 이웃이자 목사이고 친구이기도 한 칼라일 마아니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마아니 박사가 자족하는 것에 대해 평소에 자주 하던 말이 “욕심만 버리면 된다.”였고, 이 말은 처가 식구들 마음속에 오래도록 새겨져 있었습니다.

우리는 필요한 것보다 더 원하고, 주는 것보다 가지는 데 더 신경을 쓰기가 쉽습니다. 그러다가 곧 우리의 욕구가 우리의 선택을 주관해버립니다.

바울사도는 빌립보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신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서신을 보냈습니다,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1-12).

사실 바울은 한 마디로 “내 욕심을 버렸다”고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바울이 모든 일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어려운 일상의 삶 속에서 자족하기를 터득했던 것입니다.

많은 나라와 문화권에서 쇼핑이 생활의 중심을 차지하는 매년 이맘 때,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는 쪽으로 관심을 모아 보시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어려운 일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바울은 자족하기를 배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13절)라고 했습니다.

주님, 삶이 어려울 때 만족하기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소서.
더 많이 가질수록 행복해진다는 거짓말을
믿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주시고,
주님이 주신 것만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만족은 욕심을 버리는 데에서 비롯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