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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등불/마태복음 5:13~16 /(CBS)

colorprom 2013. 12. 9. 17:18

크리스마스 등불 2013년 12월 7일 토요일

마태복음 5:13~16 / 찬 552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슨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칼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CHRISTMAS LIGHTS
The people who sat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and upon those who sat in the region and shadow of death Light has dawned. -Matthew 4:16
In December each year, a neighborhood of 13 families near where we live sets up a dazzling display of 300,000 Christmas lights. People drive for miles and wait in line for hours to see the flashing, colorful lights and hear the music that is programmed to go with it. The soundand-light display is so elaborate that it requires a network of 64 computers to keep everything synchronized.

When I think about these holiday lights, I am reminded of the Light that makes Christmas a holiday for many-a single Light so bright that it illuminates the whole world with truth, justice, and love. This Light-Jesus-is everything that the world is longing and looking for (Isa. 9:2,6-7). And He has told His followers to display His light so that others will see and glorify God (Matt. 5:16).

Imagine if Christians worked as hard at shining and synchronizing the light of God’s love as the families of that neighborhood work when they illuminate their street with Christmas lights. Perhaps then the people still living in darkness would make an effort to see this great Light. When Christians work together to display God’s love, the gospel will shine more brightly and attract more people to Jesus-the Light of the world. -Julie Ackerman Link
O to be filled with His life divine;
O to be clothed with His power and might;
O to reflect my dear Savior sublime-Always to shine as the saints in light! -Anon.
Our witness for Christ is a light in a dark world.
크리스마스 등불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마태복음 4:16
해마다 12월이 되면 열세 가정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이웃은 온 동네를 현란하게 빛나는 30만 개의 크리스마스 전구로 장식합니다. 사람들은 형형색색의 전구들이 음악에 맞추어 반짝거리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서 먼 곳으로부터 와서 몇 시간을 줄서서 기다립니다. 음악에 맞추어 전구를 점멸하게 하는 작업은 너무 정교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추어 모든 것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64대의 컴퓨터를 서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이 성탄절의 불빛들을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를 휴일로 만들어준 빛이 생각납니다. 그 유일한 빛은 너무 밝아서 온 세상을 진리와 정의, 그리고 사랑으로 비추고 있습니다. 그 빛이신 예수님은 세상이 갈망하며 기다리던 모든 것이었습니다(사 9:2,6-7). 주님은 제자들에게 주님의 빛을 비추어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16).

우리 동네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등불로 거리를 환하게 했던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열심히 동시에 빛나게 한다고 상상해봅시다. 그러면 여전히 어둠속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이 이 위대한 빛을 보려고 노력할지도 모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서로 같이 일하면 복음은 더욱 밝게 빛날 것이며,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께로 더 많은 사람들을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거룩한 주님의 삶으로 채워주시고
주님의 능력과 힘으로 감싸주소서
숭고한 구주를 나타내게 하시고
빛의 성자들처럼 항상 빛나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증언할 때 이 어두운 세상에 빛이 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