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 /고린도전서 13:1~13:8 /(CBS)

진정한 사랑 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고린도전서 13:1~13:8 / 430장 (통 456장)

 

 

 

REAL LOVE

[Love] bears all things, believes all things, hopes all things, endures all things. Love never fails. -1 Corinthians 13:7-8

A few years ago, my friend’s mother was diagnosed with Alzheimer’s disease. Since then, Beth has been forced to make tough decisions about her mom’s care, and her heart has often been broken as she watched her vibrant and fun-loving mom slowly slipping away. In the process, my friend has learned that real love is not always easy or convenient. After her mom was hospitalized for a couple of days last year, Beth wrote these words to some of her friends: “As backwards as it may seem, I’m very thankful for the journey I am on with my mom. Behind the memory loss, confusion, and utter helplessness is a beautiful person who loves life and is at complete peace. I am learning so much about what real love is, and even though I probably wouldn’t have asked for this journey and the tears and heartache that go with it, I wouldn’t trade it for anything.” The Bible reminds us that love is patient and kind. It is not self-seeking or easily angered. It “bears all things, believes all things, hopes all things, endures all things” (1 Cor. 13:4-7). Real love originated with our Father, who gave us the gift of His Son. As we seek to show His love to others, we can follow the example of Christ, who laid down His life for us (1 John 3:16-18). -Cindy Hess Kasper

Teach me to love, this is my prayer-May the compassion of Thy heart I share; Ready a cup of water to give, May I unselfishly for others live. -Peterson

Real love is helping others for Jesus’ sake even if they can never return the favor.

진정한 사랑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고린도전서 13:7-8

몇 년 전 친구 어머니가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내 친구 베스는 어머니를 보살피기 위한 어려운 결정들을 해야 했으며, 활달하고 명랑하던 어머니가 서서히 무너져가는 것을 보며 종종 마음이 찢어졌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내 친구는 진정한 사랑은 항상 여유롭거나 편안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어머니가 이틀 동안 병원에 입원한 뒤에, 베스는 몇몇 친구들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습니다. “아주 멀리까지 뒤돌아보면서, 엄마와 함께하고 있는 이 인생여정에 나는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기억상실, 혼동, 그리고 심각한 무기력의 이면에는, 인생을 사랑하고 지금 완전한 평화 가운데 있는 한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참된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해 아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비록 내가 이런 인생행로와 이로 인한 눈물과 상심을 원했던 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다른 그 무엇과도 바꾸지는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사랑은 참는 것이고 온유한 것이라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쉽게 화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고전 13:4-7). 진정한 사랑은 자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나왔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노력할 때, 우리는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놓으신 그리스도의 모범을 뒤따를 수 있게 됩니다(요일 3:16-18).

기도하오니 나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불쌍히 여기는 주님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게 하시고 한잔의 물이라도 줄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하시고 욕심 없이 남을 위하여 살 수 있게 하소서

진정한 사랑은 예수님을 위하여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 결코 되돌려 받을 수 없을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