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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표절 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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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UAL PLAGIARISM |
The Word becam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
When I teach English composition, I require students to write in class. I know that in-class writing is their own work, so in this way I become familiar with each student’s writing voice and am able to detect if they “borrow” a bit too heavily from another writer. Students are surprised to learn that their writing voice-which includes what they say as well as how they say it-is as distinctive as their speaking voice. Just as the words we speak come from our hearts, so do the words we write. They reveal who we are.
We become familiar with God’s voice in much the same way. By reading what He has written, we learn who He is and how He expresses Himself. Satan, however, tries to make himself sound like God (2 Cor. 11:14). By using God’s words in a slightly altered fashion, he comes up with convincing arguments for things that are untrue. For example, by convincing people to do things that simulate godliness, such as trusting in an outward regimen of self-discipline rather than Christ’s death for salvation (Col. 2:23), Satan has led many astray.
God went to extremes to make sure we’d recognize His voice. He not only gave us His Word, He gave us the Word made flesh-Jesus (John 1:14)-so that we will not be easily deceived or misled. -Julie Ackerman Link |
Instill within my heart, dear Lord, A deep desire to know Your Word, I want to learn to hear Your voice That I may make Your will my choice. -D. DeHaan |
Your Word is very pure; therefore Your servant loves it. -Psalm 119:140 |
영적 표절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 1:14 |
나는 영어 작문을 가르치면서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글을 쓰게 합니다. 수업 중에 하는 글쓰기는 그들 스스로 해야 하기에, 이 방법을 통해서 나는 각각 학생들 글의 어조를 알게 되고, 남의 글을 좀 지나치게 ‘빌려 온’ 것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무엇을 말하고 또 그것을 어떻게 말하는지를 포함한 그들의 글의 어조가 그들이 말할 때의 어조만큼이나 독특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매우 놀랍니다. 우리가 말로 쓰는 단어들이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듯이, 우리가 글로 쓰는 단어들도 그렇습니다. 그 단어들이 우리가 누구인가를 드러내 보여줍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그렇게 익숙해집니다. 하나님이 쓰신 것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이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시는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자신을 하나님처럼 보이게끔 가장하여(고후 11:14), 하나님이 쓰신 단어들을 살짝 바꾸어 사용함으로써, 거짓된 것을 가지고 설득력 있는 주장을 폅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의 죽음보다는 눈에 보이는 형태의 자기수양이 필요하다고 믿게 하는 것처럼(골 2:23), 사탄은 사람들에게 경건을 가장한 어떤 일들을 하도록 납득시킴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미혹시켰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확실히 알아듣게 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쓰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뿐만 아니라, 그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심으로(요 1:14), 우리가 쉽게 속임을 당하거나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해주신 것입니다. |
사랑하는 주님, 내 마음속에 주님의 말씀을 알고자 하는 간절한 갈망이 스며들게 하소서 내가 주님의 뜻을 선택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음성을 듣는 법을 배우기 원합니다 |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19: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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