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인간의 계획과 방법에 의뢰할 위험 /(박정환목사님)

colorprom 2013. 5. 23. 13:58

 

인간의 계획과 방법에 의뢰할 위험

랍비들의 평가대로 하면 항상 부산하게 활동하는 것이 신앙의 요지였다.

그들은 경건의 우월성을 보이기 위하여 어떤 외적인 행위에 의존하였다.

이와 같이 함으로써 그들은 저희 심령을 하나님과 분리시켰으며 자아 만족 위에 자신을 세웠다.

그와 같은 위험은 오늘날에도 존재한다.

 

활동이 증가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어떤 일을 하는데 사람이 성공하게 될 때에

인간의 계획과 방법에 의뢰할 위험이 있다.

기도를 더 적게 하고 믿음이 퇴보하는 경향이 생긴다.

제자들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을 의뢰하기를 잊어버리고 우리의 활동을 구주로 삼으려고 애쓸 위험이 있다.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하며, 일을 성취하는 것은 그분의 능력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기 위하여 열심히 활동하는 동시에

명상과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할 시간을 내지 않으면 안 된다.

 

많은 기도를 함으로써 성취되고, 그리스도의 공로에 의하여 성결함을 받은 사업만이

결국에는 선을 위해 효력이 있었다는 것이 판명될 것이다

 

 – 시대의 소망, 362.

 

Danger of Trusting to Human Plans and Methods

In the estimation of the rabbis it was the sum of religion to be always in a bustle of activity. They depended upon some outward performance to show their superior piety. Thus they separated their souls from God, and built themselves up in self-sufficiency. The same dangers still exist. As activity increases and men become successful in doing any work for God, there is danger of trusting to human plans and methods. There is a tendency to pray less, and to have less faith. Like the disciples, we are in danger of losing sight of our dependence on God, and seeking to make a savior of our activity.

We need to look constantly to Jesus, realizing that it is His power which does the work. While we are to labor earnestly for the salvation of the lost, we must also take time for meditation, for prayer, and for the study of the word of God. only the work accomplished with much prayer, and sanctified by the merit of Christ, will in the end prove to have been efficient for good.  – Desires of Ages,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