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 / (새문안 제자훈련 / 윤지욱목사님)

2013년 3월 19일, 저녁 7시 반, 새문안교회

교재 / 주님을 따르는 삶 / 십계명 강해 / (이수영 목사 저)

 

- 가서 가르쳐 지키게 하라!

 

[1]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

 

1) 계명의 서론에서 알 수 있는 하나님은 ? = 말씀하신 하나님, 구원부터 시키신 사랑의 하나님.

   

-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출 20:1~2)

 

- 구원의 조건으로 계명을 주신게 아니다.  십계명 이전에 구원부터 시키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2) 계명의 중요성, 필요성, 역할 =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삶의 회복.

 

1) 하나님의 백성다움 = 신앙원리, 기본, 삶의 회복

2) 죄를 깨닫게 함

3) 죄를 앎으로 죄를 억제시킬 수 있슴.

 

3) 십계명의 구조

 

1) 서론 / 말씀하신 하나님, 구원과 사랑의 하나님.

2) 본론 / 출 20: 3~11절 / 하나님의 사랑 = 1~4 계명

             출 20:12~17절 / 이웃 사랑 = === 5~10계명

 

4)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의 의미

 

1) 율법 = 하나님의 말씀, 구원의 조건은 아니다.

   구원 =  선물이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선물 중의 선물이 구원이다.

 

   십계명 = 깨끗한 그릇이 될 수 있는 회개의 지침이다. 

 

-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어떤 것은 귀하게 쓰이고, 어떤 것은 천하게 쓰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러한 것들로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주인이 온갖 좋은 일에 요긴하게 쓰는 성별된 귀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디모데 후서 2:21)

 

5) 십계명의 유효성

 

율법, 십계명이 현대에 맞지 않아서, 혹은 요즘 인간중심의식과 안 맞아서, 혹은 행하기 싫어서...

중요하다 여기지 않는다면, 다음 말씀들을 찾고 생각해 봅시다.

 

1) 출 24:12 / '몸소 돌판에 기록한 율법과 계명을 너에게 주겠다.'

2) 출 34:1 / '내가 새 돌판에 다시 새겨 주겠다.'

3) 신명기 5:1~3 / 오는 여기 살아있는 우리 모두와 세우신 것입니다. = 율법은 계승된다.

4) 왕상 8:6~9 / (인간 최초의 성전안의) 지성소 언약궤에 돌판을 넣었다. (=법궤) --------->

5) 계시록 11:19 /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언약궤에는 아론의 지팡이, 돌판, 만나가 들어있다.)

 

하나님께서 두번이나 직접, 친히 써주신 돌판,

출애굽 일세대를 넘어서 가나안으로 들어갈 새로운 세대에로, 그리고 계시록의 하늘성전 언약궤에 들어있는

돌판...이렇듯이 율법은 세세토록 중요한 것이다!!!

 

기도는 주기도문, 믿음은 사도신경, 삶은 십계명!

 

십계명을 공부함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알아야하고 실천해야 하며,

십계명에 비추어 회개하고 용서를 구함으로 '깨끗하게 되어 쓰임받는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은 남자 60만명으로 짧게는 3일이면 닿을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40년 광야생활로 첫 출애굽세대는 다 죽습니다.

하나님이 막으시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0세의 모세가 120세가 되어 수많은 죽음을 보고,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한 설교가 신명기입니다.

신명기에서는 120세의 모세가 재해석한 십계명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실 일을 상상하십시오.

실제 다윗왕은 '하나님 집, 성전'을 상상하여 복을 받았고,

아들 솔로몬으로 최초의 성전을 짓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남유다는 영원히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십계명을 1) 기본적 의미, 2) 긍정적 의미, 3) 함축적 의미를 찾아 공부하겠습니다.

 

 

 윤지욱목사님~정말 좋은 목소리를 가지셨습니다!!

친구 덕분에 강남간다고...친구덕분에 좋은 공부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기회가 닿았을 때...잡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 생각은 네 생각과 다르다...하셨습니다.

모든 인생이 포기한 때에 새로운 소망을 두시는 하나님...(에레 29:10)

기초공부의 중요함을 절감하며 새로운 기대를 갖습니다.

 

친구, 고마와요~

(블러그에 글 올림, 괜찮겠지요?!) 2013년 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