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별관에 있는 카페
넓고 분위기 괜찮고
커피맛과 와플맛도 아주 훌륭했던~~
그런데 경실이가 2차 자리 비용을 모두 쐈는데
자기 살 안쪘다고 맘 놓고 시켜서
우리를 모두 비만으로 만들어버릴만큼의 양이었다!
말라깽이 아줌마가 손도 커요~~
아무튼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다음번에 쏠때는 조금 덜 시켜라~ 하하하하
그런데 우리가 격려해주러 갔는데 작가한테 얻어먹고 와서리~~
뭔가 좀 거꾸로 된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 ㅎㅎ
사진 찍어놓고 보니 이카페 분위기 정말 멋진데~~
인물은 좀 작아졌지만, 이 사진도 나름 분위기 괜찮아서 둘 다 올린다!!
환한 모습은 역시 보기 좋아
학기초 피곤한데 멀리까지 달려와준 석영이 고마워~~
경실아, 눈 떠야지~~ㅎㅎ
혜정아, 얼굴 보여줘서 고마워~~
윤순아, 작품전 여는 모든 준비 니가 다 했을 거 같애!!
너무 수고 많았고 멋지더라~~
얘네들 1반이에요.. 선주까지 포함 3명!
어디를 가나 우리 모임 기본 30%는 1반이 차지해줘요~~ ㅎㅎ
좋다! 그래도 남는건 언제나 사진뿐~~
출처 : 진명여고7564회
글쓴이 : 김혜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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