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하고도 14일인데 날씨가 미쳤는지 꽃샘추위라고 불러주기엔 너무 쌀쌀한 오늘
진명 미술인전에 출품한 우리 동기 미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모여준
의리의 64회 친구들!!!!
모였다하면 기본이 10명인거 같애! 하하하하
이번 미술전에 출품한 64회 작가친구들은
김윤순, 이경화, 이경실, 고선옥이고
격려방문해준 친구들은
김현숙,김혜경(1반),김세란,윤정희,김혜경(12반),목혜정, 김선주,현석영,김혜영
경화 작품 앞에서...
수술 잘 끝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 윤정희!
고맙다~~ 그리고 마무리 치료까지 잘 견뎌내길~~
의리파 선주야, 강동구민 모두 집앞까지 데려다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는 그냥 카메라 든 사람 말을 잘 들어요
박자할때~~~박을낀데~~~
후회하지 않으려고...
경화가 존경하는 노선생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석영이가 포즈를 잡은 이 작품은 이경실선생의 <비상(飛翔)>
"나도 날고 싶다"며 이 작품 선택한 현석영
오늘 경실이 복장 정말 멋졌는데
날씨때문에 외투를 걸쳐서 아쉬움이 남아요~~
뒤에 보이는 두 작품이 모두 경실이 거에요~~
이 작품은 진명미술인회 총무를 맡고 있는 김윤순의 작품<무제>
출처 : 진명여고7564회
글쓴이 : 김혜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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